[마르카] 세르히오 에레라 :: "비니시우스는 종종 필요없는 제스쳐와 태도로 경기를 그르쳐,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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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에게 "진지한 조언"을 하는 세르히오 에레라, 오사수나 골키퍼는 이 브라질리언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는 이번 주 토요일 오사수나를 방문한다. 레알의 지난 원정은 메스타야였는데, 발렌시아 팬 몇몇에게 적대적인 분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 브라질리언은 주목을 받는 사람 중 하나이며, 경기장에서의 그의 행동은 모든 사람들의 입술에 떠돈다.
베르나베우에서 라이프치히와 셀타를 연이어 만났던 지난 두 경기도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비니시우스는 다시 한 번 선수의 주된 논란거리였던, 상대를 밀치는 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토요일 경기장에서 맞붙게 되는 오사수나의 골키퍼, 세르히오 에레라는 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로히요의 골키퍼는 골 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에게 따라오는 논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그에게 "조언" 을 건넸다.
"축구 선수로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선수이다. 말로 잘 표현하기 힘들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기간을 제외하면 그는 출전할 때 마다 항상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스포츠 외적으로 그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른 팀의 선수들과 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다. 그는 종종 필요없는 제스쳐나 지나친 태도로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가 이 점을 개선하도록 격려하고 싶다"
비니시우스는 수요일 아틀레티코와 인테르의 UCL 경기를 앞두고, 메트로폴리타노 근처에서 인종차별적 구호를 들어 다시 한 번 슬픈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당한 모욕을 비난하기 위해 SNS를 통해 "처벌에 대해 생각했기를 바란다, 챔피언스리그 & UEFA" 라는 문구를 남겼다.
킥오프 몇 시간 전부터 팀의 첫 골을 위해 뛰었던 로히블랑코 팬들의 축제였던 장소였지만, 결국 일부 무례한 팬들에 의해 나와서는 안 될 상황이 등장하는 좋지 않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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