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스페인 축협은 17살 쿠바르시가 올림픽, 유로를 모두 소화하길 기대하고 있다.
선심
2024-03-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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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482.jpeg [MD] 스페인 축협은 17살 쿠바르시가 올림픽, 유로를 모두 소화하길 기대하고 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16/340354/5419916283/6823080302/73ce9982d6de671bb78497852641b0f2.jpeg)
파우 쿠바르시는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는 이번 시즌을 U-17 대표팀에서 시작했으나 U-19, U-21 대표팀을 건너뛰고 퍼스트팀에 합류하게 된 것입니다. 17살 나이의 센터백에게 있어 큰 도약인 셈입니다.
카탈루냐 출신의 이 수비수는 이미 국제대회를 준비하며 선배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원래 바르샤 1군에 합류했을 때 그가 목표한 국제대회는 이번 여름에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RFEF(스페인 축협)은 그가 계속 성장한다면 유로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쿠바르시는 이미 대표팀 명단에 소집되어 유로를 준비하게 되었지만 산티 데나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의 주문에 따라 올림픽에도 출전할 것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바르샤는 페드리의 선례 이후 어린 선수가 이 두 가지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은 매우 피하고 싶어합니다.
![IMG_4483.jpeg [MD] 스페인 축협은 17살 쿠바르시가 올림픽, 유로를 모두 소화하길 기대하고 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16/340354/5419916283/6823080302/46e91d6b9bf5754638817d10a2e37afa.jpeg)
만약 파우 쿠바르시가 올림픽과 유로에 모두 출전한다면 시즌 종료 이후 올대와 국대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난 후 휴식기 없이 새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바르샤는 어린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바르샤 사무국에 따르면 페드리는 올림픽 출전 이후 피지컬에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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