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발] 또 다른 원더키드? 레알 마드리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주시 중 > 스포츠 소식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에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였고 이번에는 킬리앙 음바페 영입을 목전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갈락티코 시대는 끝났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또 다른 원더키드를 영입 리스트에 추가했다.

아르헨티나 언론 TNT스포츠에 의하면 그들의 수석 스카우터인 주니 칼라파트는 리버 플레이트 소속의 16살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를 주시하고 있다.

현재 리버 플레이트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 선출인 데미첼리스가 감독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코는 지난 1월말에 프로 데뷔를 하였고 지금까지 8경기에 출전한 상황이다.

심지어 그는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득점을 하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망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좋은 영입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이로 인해서 2025년 7월까지는 이적이 불가능하다. 이런 대기 기간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프랑코가 유럽 이중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다.

https://fussball.news/a/das-naechste-wunderkind-real-hat-mastantuono-auf-dem-zet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