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첼시의 필라테스 훈련에 대해 우려를 표한 축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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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코치 에드 호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첼시의 필라테스 훈련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험이 부족한 리포머 선생님이 현장에서 프로 선수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정말 걱정스러웠습니다."
1. 운동화를 신지 마세요! 절대!!
2. 이 동작에서는 꼬리뼈를 들어 올리지 말고 내려야만 합니다.
3. 팔은 옆으로 펼쳐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사진에는 잘못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리포머 필라테스를 잘못 배우면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 고용해야 한다고 몇 번이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번 일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호지가 첼시의 부상 관리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그는 지난 9월에 트위터를 통하여 현재 상황을 "완전히 엉망진창"이라고 표현했고 구단의 선수 몸상태 관리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실제로 현재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 로메오 라비아,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같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며 팀의 뎁스와 경기력에 타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벤 칠웰, 베누아 바디아쉴, 리바이 콜윌과 같은 핵심 선수들의 부재는 팀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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