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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thletic - 온스테인] 벤피카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노리는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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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16 22:30 5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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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The Athletic - 온스테인] 벤피카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노리는 리버풀



    리버풀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 (이하 FSG)은 벤피카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페드로 마르케스를 영입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FSG는 마이클 에드워즈를 선임한 이후, 구단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주 FSG는 리버풀의 새로운 CEO로 에드워즈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44세의 에드워즈는 CEO 제안을 수락한 큰 이유 중 하나로 리버풀의 위성구단을 찾는 업무를 얘기했다. "제 결정에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포트폴리오의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FSG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마르케스의 경험과 전문성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축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마르케스는 리버풀 보다는 FSG와 함께 일 할 가능성이 크다.



    마르케스의 방대한 경험은 위성구단을 물색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FSG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망한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2년 리버풀이 벤피카에서 다윈 누녜즈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을 때, 마르케스의 이름이 처음 리버풀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마르케스는 리버풀의 前 스포팅 디렉터 줄리안 워드와도 인연이 깊다.



    image.png [The Athletic - 온스테인] 벤피카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노리는 리버풀


    마르케스는 2004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유소년 코치를 시작했고, 2010년 맨체스터 시티의 1군 전력분석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때 워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카우트로 일하고 있었다.



    2014년 마르케스는 시티 풋볼 그룹의 멀티 클럽 모델을 이끄는 직무로 자리를 옮겼다. 시티 풋볼 그룹은 맨체스터 시티, 지로나, 멜버른 시티 등 전 세계에 8개 팀의 지분을 갖고 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벤피카의 유소년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고, 이 때부터 축구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FSG는 지난 1월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난다는 것을 확정지은 이후, 리버풀의 재건에 대해 힘을 쏟고 있다.



    前 스포팅 디렉터였던 에드워즈는 FSG의 프로젝트에 핵심 인물이 될 전망이고, 외르크 슈마트케가 떠나면서 공석이 된 스포팅 디렉터 자리는 본머스의 리차드 휴즈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David Ornstein and James Horncastle, The Athletic

    https://theathletic.com/5344269/2024/03/16/pedro-marques-who-liverpool-f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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