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차비 : "쿠바르시에게서 "페드리 사건"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 스포츠 소식

파우 쿠바르시는 의심할 여지없이 바르셀로나의 이번 주 핵심 인물 중 하나였다. 이 젊은 중앙 수비수는 나폴리를 상대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MVP를 차지했고,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을 설득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쿠바르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가 스페인 1군 대표팀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그는 매우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라고 언론을 통해 그를 축하했다.

카탈루냐 출신의 감독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쿠바르시가 유로와 올림픽 두 개의 대회를 모두 출전할 가능성에 관해 스페인 축구 연맹에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를 보냈다. ""페드리 사건"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이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는 국가대표팀에 갈 자격이 있고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데 라 푸엔테의 용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라고 차비는 말했다.

겨우 17세의 나이의 쿠바르시가 등장한 것은 바르셀로나 팬들과 스페인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바르사 유스팀 선수의 뛰어난 활약은 경쟁력 있는 도약을 위해 최고 수준의 센터백이 필요한 스페인 대표팀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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