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바이에른에서 사라고사의 문제는 점점 커진다 - 심지어 소집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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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 도착한 후 삶이 매우 달라진 브라이안 사라고사(22)에게는 더 많은 문제가 있다. 현지 언론과 팀 감독 토마스 투헬은 이 안달루시아인의 적응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번 주말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원정의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명단에서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 선수는 이번 주 내내 정상적인 훈련을 했기에 이번 건은전술적인 결정이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시간을 좀 갖기 위해 이적을 1월로 앞당겼다. 이것이 커리어적으로 그에게 매우 큰 진전이라는 점은 그에게 있어 분명하다. 그에게 미안하다. 우리는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적응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언어적인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시간을 줄 것이다" :: 토마스 투헬은 일주일 전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본지 Relevo에 따르면 브라이안은 새 팀에서 처음 몇 주를 보내는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주로 언어 문제 때문이다. 그는 독일어와 영어를 모르기 때문에 감독 및 팀 동료들과 의사소통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가족들 및 뮌헨에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팀에서 일상생활을 보내는 것에서는 그에게 점점 어려움이 겹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단지 문화적인 측면은 아닐 것이다. 투헬도 지적한 바 있듯, 브라이안의 그라나다에서 바이에른으로의 도약은 너무 순식간이었을 것이다. 유럽 축구에서 손꼽히는 팀 중 하나인 이 팀의 선수들에게 기대되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앞으로 갈 길이 멀다. 기술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나 말이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그를 포기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는 보훔(2-3 패배)과의 경기와 마인츠(8-1 승리)경기에서 각각 20분과 15분을 뛰는 데 그쳤다. 그는 벤치에서 5경기를 지켰다. 이번 경기는 투헬이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그를 소집하지 않은 후 두 번째로 미소집된 경기다. 이 스페인 선수의 독일에서의 상황은 더욱 하락세를 타고 있으며 시즌 말미 임대 이적 옵션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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