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벤피카 디렉터, 페드로 마르케스를 노리는 F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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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데이비드 온스테인 & 제임스 혼캐슬
리버풀의 소유주 펀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마이클 에드워즈의 선임 이후,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벤피카의 테크니컬 디렉터 페드로 마르케스의 선임을 위한 작업 중이다.
지난주 FSG는 에드워즈를 풋볼 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리버풀의 스포츠팀 구성에 대한 총괄적인 책임도 맡게될 것이다.
그가 맡은 임무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두 번째 구단을 인수하고 관리하는 것을 돕는 일이 될 것이다. 44살의 에드워즈는 이를 "내 결정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이야기했다. 에드워즈는 덧붙였다 :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재 축구 포트폴리오의 확장과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FSC는 그러한 프로젝트에 관해서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해줄 인물로 마르케스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 보다도 보스턴 기반의 회사, FSG가 이 포르투갈인을 고용하게 될 것이다.
이 지역에 대한 마르케스의 풍부한 경험은 또 다른 구단의 탐색 및 운영과 관련해서 FSG를 돕는데 활용될 것이다. 이 구단은 주로 전세계의 재능들을 끌어들이는데 활용될 것이다.
그는 2022년, 벤피카에서 다르윈 누녜즈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으로 인해 리버풀에 알려졌다. 그리고 전 리버풀 스포츠 디렉터, 줄리안 워드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마르케스는 2004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유소년 코치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6년 뒤,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1군팀 퍼포먼스 분석가로 보직을 이동했다. 이 때, 워드가 시티의 스카우터였다.
2014년, 마르케스는 시티 풋볼 그룹(CFG)에서 코칭 및 분석 매니져 포지션으로 이동했다. 시티 풋볼 그룹은 맨체스터 시티, 지로나, 멜버른 시티, 그리고 전세계의 다른 8개의 구단들을 소유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멀티-클럽 모델이다.
이후 그는 2018년, 유소년 테크니컬 디렉터로 벤피카에 합류했다. 그리고 그는 업계 전반에 걸쳐 강력한 평판을 얻었다.
1월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난다고 발표한 이후, FSG는 리버풀의 구조 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전 리버풀 스포츠 디렉터 에드워즈가 이 퍼즐에서 핵심 피스였다. 그리고 외르크 슈마트케가 떠나고 공석이 된 에드워즈의 예전 자리는 본머스의 리처드 휴스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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