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출신의 잭슨은 지갱쇼르라는 가난한 마을에서 자라면서 16살이 되기 전 까지 축구화 한 켤레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는 일입니다.
이전 클럽인 스페인의 비야레알과 미란데스에 있는 동안, 마음이 착한 잭슨은 시즌 내내 팀 동료들로부터 남는 키트를 모아냈습니다. 오래된 축구화, 셔츠, 양말, 정강이 보호대 등등 뭐든지 포장해서 집에 쌓아놓았습니다.
시즌이 끝날때 잭슨은 그동안 모았던 모든 것을 현지 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큰 상자 여러 개에 담아 지갱쇼르로 가져갔습니다.
니콜라스 잭슨은 항공권 가격의 4배가 넘는 수화물 비용을 자신의 주머니에서 지불 했습니다.
라리가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잭슨은 비야레알에서 상대적으로 큰 돈을 벌지 못했습니다. 2군 팀인 미란데스에서는 돈을 더 적게 벌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를 방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잭슨은 고향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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