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스포츠] 맨유, 벤피카에서 안토니오 실바 영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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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실바
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얀 베르통헨이 포르투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고 말했을 정도로 실바는 향후 몇 년간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원한다면 이 선수를 영입해야 합니다.
모든 클럽의 주요 걸림돌은 그가 벤피카에 1억 유로(8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방출 조항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고 그의 특성은 프리미어리그에 매우 적합합니다.
지난 시즌에야 벤피카 1군으로 승격했을 정도로 그의 상승세는 놀랍지만, 그는 강하고 용감하며 20년을 훨씬 뛰어넘는 경기 읽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리버풀과 맨유가 그의 재능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첼시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나폴리도 그의 진로를 계획하기 위해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현재 스카우트 보고서와 선수단 내 자리 확보 측면에서 그를 영입할 준비가 가장 잘 되어 있는 팀입니다. 하지만 다른 4명의 선수 영입도 원하는 상황에서 그 가격대를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스마네 디오만데
포르투갈의 또 다른 대형 인재가 이번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세의 디오만데는 최근 첼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만약 첼시가 잉글랜드 밖에서 그를 찾는다면 약 6,800만 파운드에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가 마크 게히나 재러드 브란트웨이트와 같은 자국 출신 선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첼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탬포드 브릿지 밖에서는 스피드와 힘으로 일대일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현대 축구에서 매우 중요한 온더볼 능력을 갖춘 디오만데에 대한 또 다른 관심이 있습니다.
아스널은 디오만데를 좋아하며 이번 시즌 내내 여러 차례 그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뉴캐슬도 디오만데 영입에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재러드 브란트웨이트
맨유와 첼시는 에버턴의 젊은 스타를 두고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7,5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제시하는 보도가 있었지만, GMS 소식통에 따르면 브랜트웨이트는 이번 여름에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맨유는 브랜트웨이트가 정말 마음에 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쌓은 홈그라운드 경험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감독에게 검증된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에릭 텐 하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맨유의 어떤 감독이라도 이 떠오르는 재능과 함께 일할 기회를 환영할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축구의 정상급 선수들과 맞설 수 있고, 수비 양쪽에서 다재다능하게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첼시에서는 티아고 실바가 떠나면 리더십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브란트웨이트나 디오만데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를 영입하려고 할 것 같지만 브란트웨이트는 그런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니 요로
브랜트웨이트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맨유가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타깃이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최고의 타깃은 아닙니다.
요로는 잠재력이 풍부하고 이번 시즌 릴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아직 18살에 불과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맨유는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한 명은 신예이고 한 명은 경험이 많은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가능성은 외출에 달려 있습니다.
요로는 프랑스 진출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스카우트할 정도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윌리안 파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스타였던 파초는 아스널의 5,100만 파운드 목표입니다.
아스날은 여름에 선수단을 보강할 때 백 라인의 깊이 있는 재능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파초는 다른 이름들보다 더 저렴하고 현실적인 타겟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은 올여름 영입을 위한 줄다리기 상황을 피하고 싶을 것이며 이 선수는 그러한 생각에 부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 클레어 토디보
토디보는 지난 1년 동안 맨유와 연결되었지만 짐 래트클리프 경의 이네오스가 소유한 니스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이적료는 5천만 파운드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유권 문제로 인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이네오스가 맨유의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적은 불법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만큼 피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토디보 역시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토디보와 토트넘의 연결고리는 상당히 강력해 보이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선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줄스 쿤데
쿤데는 놀랍게도 맨유의 옵션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는 아마도 맨유가 올해 좋은 가치를 찾아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매각을 고려해야 하며 4,200만 파운드로 평가되는 쿤데는 벤피카의 실바 같은 최고 타깃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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