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감독은 맨유전이 끝난후 기자의 바보같은 질문을(dumb question) 받았습니다.
그리고 "텐하흐"감독 "누구든 이길수있다"라고 말했죠.
"클롭"감독은 경기가끝난후 치열한 접전끝에 패배한것에대해 철학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정규시간도 다 소모했고, 연장까지갔지만 졌습니다."
"괜찮아요. 더 바랄게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보다 더 치열한 시즌을 보냈어요."
"우리가치룬 경기를세어보면 누구나 알수있죠."
"경기가 길어질수록 선수들의 의사결정능력은 떨어질수밖에없습니다."
"준결승에 진출한 맨유를 축하하고싶군요."
"우리는 앞으로 몇주간 한두경기라도 덜 치룰수있도록해야겠죠."
하지만 "클롭"감독은 리버풀이 연장전에 들어가자 집중력을 잃은것처럼 보인다는 스칸디나비아TV기자의 질문에 냉정을 잃었습니다.
참고로 리버풀은 2024년에 총 18경기, 맨유는 총 12경기를 치뤘습니다.
기자 : 보통 "높은 강도"(intensity)를 유지하는것이 리버풀의 전술스타일인데 후반전은 왜 어려웠나요?
클롭 : 좀 바보같은 질문이네요. 저는 최근 몇경기를 소화했는지 잘모르겠고, 맨유가 실제로 몇경기를 소화했는지도 잘 모릅니다.
기자 :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고 생각하나요?
클롭 : 당신은 좋은 컨디션이 아닌거같군요. 저는 당신에게 관심을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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