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노팅엄 포레스트, 승점 4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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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 리그의 PSR을 위반한 혐의로 승점 4점 삭감을 받았다. 이로 인해 노팅엄은 강등권으로 추락하게 되었으며, 잔류권과는 승점 1점 차이가 나게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의 공식 발표는 월요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노팅엄은 이에 항소할 가능성이 높다.
노팅엄은 위반 사실을 인정했으나, 그들의 변호 내용은 브레넌 존슨의 매각과 관련한 특별한 사정에 근거한 것이었다. 클럽은 지난 여름 브렌트포드로부터 30m의 오퍼를 받았으나 선수 본인이 이적을 꺼렸고, 이에 브렌트포드는 PSR 마감기한인 6월 30일을 넘길 때까지 기다린다면 더 많은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존슨은 결국 9월에 47.5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변호단측은 노팅엄의 이러한 변호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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