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축구 관전 불허, 외무성이 북한으로의 도항을 다시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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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inichi.jp/articles/20240319/k00/00m/010/134000c
외무성은 19일 2026년 남자 축구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일본 대표팀과 북한 대표팀의 경기가 26일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기 관전 목적의 조항을 포함해 계속해서 자제를 요청할 것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2006년 북한의 첫 핵실험에 따라 독자 제재로써 북한으로의 도항 자제 요청을 결정. 2014년 7월 부로 해제했으나 4차 핵실험이 발생했던 2016년 2월부터 부활했다. 스포츠 목적의 왕래는 여태까지 인정되어 이번에도 선수단이나 동행 기자단은 대상 외로 지정되었다.
외무성은 또 대표팀과 동행기자단의 지원을 위해 23~27일의 일정에서 외무성와 스포츠청 직원 14명이 현지에 파견된다고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의 평양에서의 경기는 2011년 11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이후로 당시에도 같은 대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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