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 펩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 칸셀루 "모든 것에 대해 동의할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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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는 포르투갈 언론 RTP와의 인터뷰에서 펩과의 불화가 의견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언급했다.
"저희가 서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죠 하지만 모든 것에 동의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저도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그도 마찬가지였죠 이런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해 화나지 않습니다. 매우 감사해요 삶은 이런 식으로 계속됩니다. 이 곳에서 매우 매우 행복합니다."
"미래? 아직 아무도 그 일에 대해 언급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머물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언젠가 벤피카에서 뛰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3년 정도 더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요 비록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지라도 이 곳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벤피카 다음으로 이 곳은 제가 항상 좋아했던 구단이었습니다. 페페도 종종 제게 항상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었죠 저는 항상 바르셀로나가 저의 유일한 선택지였다고 언급해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현재 제가 항상 원했던 곳에 왔습니다."
한편 칸셀루의 가치는 40m유로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는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너무 높아보이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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