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1] 율리안 나겔스만의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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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년전에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짐을 싸고 나가야만 했다. 현재 그는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지만 유로 이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만 하지만 나겔스만의 바이에른 뮌헨 2기 가능성에도 의문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2021년에 나겔스만이 바이에른에 합류했을때 모두들 그가 그 곳에서 성공적인 스토리를 써내려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는 경질되었고 토마스 투헬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기대했던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투헬이 이번 시즌 이후 떠나는게 확정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CEO 드레센은 나겔스만의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이 축구에서는 어떠한 일도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그건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일입니다."
바이에른은 나겔스만 선임을 위해 위약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물론 바이에른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은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이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자신들의 감독을 뮌헨에 보내주는걸 극도로 꺼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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