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바르사의 영입 리스트에 있는 중앙 미드필더 > 스포츠 소식

다음 시즌 바르사의 감독이 누구이든, 차비가 벤치에 남아 있든 없든, 스포츠 경영진은 24-25 시즌을 위한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 몇 달 동안 노력해 왔다. 그리고 스포츠 디렉터인 데쿠는 보강해야 할 포지션 중 하나가 중앙 미드필더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남긴 빈 자리는 지난 여름 오리올 로메우에 의해 채워졌으나, 시즌을 매우 잘 시작한 듯 보인 그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차비는 최근 몇 주 동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수비진 앞에 세워 활약하게 했고, 그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그의 메인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프렝키 더용과 귄도안도 피보테에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둘 다 그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으며, 더 앞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러한 모든 이유로 몇 달에 걸쳐 데쿠는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수준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흥미로운 선수들의 목록을 작성했으며, 바르사 아틀레틱에는 아직 그런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 점을 염두해두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고려해야 하는 또 다른 요소는 클럽이 선수를 등록할 수 있어야 하기에 FFP 공간에 맞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아마두 오나나

가장 첫 번째로 고려되는 선수이자, 스포츠 경영진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두 오나나이다. 에버튼 선수는 체격이 좋고, 포지션 플레이가 매우 뛰어나며, 공중볼에 자신감이 있고, 라이벌 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는 이제 겨우 22세이고, 그 앞에는 멋진 미래가 펼쳐져 있다. 세네갈에서 태어난 그는 벨기에 국가대표로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했으며, 3골을 넣었다. 데쿠는 2022년 릴에서 35m 유로로 그를 영입한 에버튼이 그를 판매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측근에게 연락했다. 물론 영국 클럽은 이 미드필더의 가치를 60m 유로로 평가하는데, 이는 바르사가 지불할 수 없는 금액이다. 플레이어가 몸값을 낮추면 거래가 진행될 수 있다. 바르사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버튼의 상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에버튼은 현재 강등권보다 승점 4점이 앞서 있는 상황이고, 만약 팀이 강등된다면 이적료가 더 저렴해질 수 있다.

2. 요주아 키미히 & 마츠 비퍼르 & 알레시 가르시아

목록에는 더 많은 선수가 있고, 목록에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차비가 지난 여름 영입하길 원했던 요주아 키미히이다. 29세의 독일 국가대표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관계가 최근 매우 악화되었으며, 독일에서는 이번에는 2025년에 만료되는 키미히의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 없으며, 적합한 금액의 비드가 오면 판매할 의사도 있다고 언급했다. 바르사의 주요 장애물은 높은 연봉과 프리미어리그 팀과의 경쟁이 될 것이다.

바르사의 스포츠 경영진이 좋아하고 계약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또 다른 선수는 페예노르트의 마츠 비퍼르이다. 데쿠는 지오 반 브롱크호스트와 함께 비퍼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전 아술그라나는 그의 영입을 지원했다. 그는 좋은 터치와 볼 배급, 라인 브레이킹 능력을 갖춘 24세 미드필더이다. 그는 20m~25m 유로의 이적료로 페예노르트를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언급된 선수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바르사에 합류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데쿠의 명단에 있는 사람은 지로나의 알레시 가르시아이다. 알레시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카탈루냐 팀의 멋진 시즌을 이끄는 열쇠 중 하나이며, 그는 바르셀로나와 계약할 수 있는 가능성에 기뻐하고 있다. 구단은 알레시 가르시아가 중앙 하프보다는 인테리어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가 그 위치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구단은 그의 다양성을 높이 평가한다. 또한 그에게는 약 15m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고, 일부 플레이어가 알레시 가르시아 영입에 이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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