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마츠 훔멜스, 은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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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마츠 훔멜스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마츠 훔멜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FC 바이에른에서 총 615번의 프로 경기를 치렀고, 독일 대표팀에서는 78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 2014 월드컵 챔피언인 그는 10년 넘게 국내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었지만 최근에는 BVB에서 백업 역할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졌다.
지난 주, 베테랑은 다가오는 독일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아 다음 좌절을 겪었다. 35세의 이 선수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BVB와 진행되는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수비 전문가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있었다.
빌트가 먼저 화요일 아침에 여름에 선수 생활을 끝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본지는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지의 기자 패트릭 베르거는 "베테랑의 "큰 꿈"은 "여름에 홈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 이다. 최근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한 그는, 이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BVB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훔멜스에 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패트릭 베르거는 "앞으로 며칠 안에 결정이 내려지는 것 보다는 시즌이 끝날 무렵에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며 "그가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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