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리베리, 바이에른 리턴 가능 > 스포츠 소식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 출신의 선수들을 각종 역할에 참여시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팀의 코치로 참여하는 것 보다 더 분명한 것은 없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잔드로 바그너, 마르틴 데미첼리스와 같은 전 바이에른 선수들은 모두 바이에른에서 코치를 맡았으며, 프랑크 리베리가 곧 현재 분데스리가 챔피언의 코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커의 저널리스트 홀츠너에 따르면 리베리는 FC 바이에른 뮌헨 캠퍼스의 코칭 자리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이 프랑스인은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클럽은 리베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복귀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리베리는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작은 코칭 역할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의 지도자 커리어가 그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바이에른은 성인팀을 위한 새로운 감독이 필요하지만, 사전 코칭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전 바이에른 선수를 고용하는 것은 끔찍한 생각이다. 첼시에서 프랭크 램파드의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되돌아 보자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3/20/24094078/bayern-munich-coach-franck-ribery-miroslav-klose-sandro-wagner-martin-demichelis-fiorentina-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