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부] 브라질 대표팀, 2020일 만에 새로운 골키퍼가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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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은 62경기 만에 알리송, 에데르송, 웨베르통 외에 다른 골키퍼가 선발로 출전하게 된다.
도리바우 주니오르는 어떤 골키퍼를 선택하든 그 골키퍼는 대표팀 데뷔전을 가지게 된다.
3명의 골키퍼 후보는 벤투, 하파엘, 레오 자르딤이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알리송과 에데르송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상으로 인해 이번 A매치에 제외되었다.
에데르송은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지만 근육 문제로 제외되었고 레오 자르딤이 그를 대체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브라질 대표팀의 새로운 골키퍼 데뷔전은 2018년 9월 11일 엘살바도르와의 친선 경기였다.
경기는 러시아월드컵 이후 첫 A매치였으며 치치 감독은 네투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경기는 브라질이 5-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후 브라질 대표팀은 알리송(31경기), 에데르송(24경기), 웨베르통(8경기) 3명의 골키퍼가 출전했다.
누가 선택될 것인가?
월요일 런던에서 열린 브라질의 첫 훈련 세션에는 벤투와 하파엘이 참가했다.
두 선수는 현장에서 활약했지만 선발에 대한 윤곽은 없었다.
일요일에 경기를 뛰었던 레오 자르딤은 화요일에 그룹에 합류해 첫 훈련 세션을 치를 예정이다.
비록 대표팀에 새로 합류했지만 하파엘은 34세로 팀 내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그는 현재 대표팀 감독인 도리바우가 이끌었던 상파울루의 골키퍼였다.
24세의 벤투는 이미 대표팀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표팀에 2번 콜업되었다.
뒤늦게 합류한 자르딤은 소속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U-20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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