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백승호 뛰는 버밍엄, "시즌 4번째" 사령탑 교체...로웨트 임시 감독,올여름 모브레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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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인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모브레이 감독이 선임됐었다. 그는 웨스트브롬 시절 김두현, 셀틱 시절에는 기성용과 사제의 연을 맺었다. 그리고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또 다른 한국 선수를 지도하게 됐다. 바로 두 선수와 같은 미드필더 자원인 백승호다.
현재 백승호는 챔피언십 10경기(선발7, 교체3)에 출전하며 꾸준하게 기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적응기를 보내던 도중 변수가 발생했다. 모브레이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잠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대신 비너스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끌게 됐지만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의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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