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레알 마드리드, 안드리 루닌 재계약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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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리 루닌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골키퍼의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루닌의 현재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고 디 애슬레틱은 12월에 보도했다.
그때까지 구단은 2018년 우크라이나인과 계약한 이후 6시즌 동안 재계약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4년에 종료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루닌에게 자신들이 그를 믿고 있고 그의 재계약을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했다.
골키퍼는 확실한 제안이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분석해야 하지만, 그는 항상 머무르는 것을 선호해 왔다.
이사회는 루닌이 재계약 없이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더 명확해질 계획이다.
이 시나리오는 1년 전만 해도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심지어 코칭 스태프도 2023년 여름에 보강을 요청했던 골키퍼의 엄청난 발전을 강조했다.
지난 8월 티보 쿠르투아의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클럽은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첼시에서 구매 옵션 없이 임대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케파가 주전 골키퍼로 선발 출전했지만 루닌은 케파의 부상을 틈타 11월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1월 선발로 나섰다.
루닌은 올 시즌 23경기에 2,100분을 출전해 19실점(평균 110.52분당 1골), 10번의 클린시트 (43.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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