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아스날, 오늘 QPR과 비공개 친선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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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아스날은 QPR과 비공개 친선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지난주, 포르투와의 승부차기 이후 아스날은 경기가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다음 상대였던 첼시가 FA컵 8강에 진출하면서 경기 일정이 미뤄졌기 때문이다. A매치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여러 선수들은 각자 A매치 경기에 나설 것이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의 선수단 중 상당수가 앞으로 2주 동안 런던에 남아있을 예정이기도 하다.
많은 아스날 선수들이 경기 사이에 약 19일의 갭이 있는 상황에서, 미켈 아르테타는 그의 선수들을 프레쉬하게 유지시키길 바라고 있다. 아스날은 다음 경기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정상 결전을 앞두고 있다.
이는 아스날이 예전에도 해왔던 일이다. 이번 시즌 초, 아스날은 런던 콜니에서 루턴 타운과 친선 경기를 치뤘었다. 이 경기는 30분씩 3쿼터로 진행되었고, 아스날은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2골과 부카요 사카의 1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는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토마스 파티가 참여할 예정이다. 하지만 위리엔 팀버는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 같다. 이 선수단은 주로 U-21 선수들로 구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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