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티모 베르너, 토트넘 완전이적 열망 > 스포츠 소식

티모 베르너는 이미 토트넘 핫스퍼로의 완전이적을 열망하고 있으며, 이것이 현실이 되려면 £15m이 조금 못 되는 금액이 필요할 것이다.

토트넘은 라이프치히로부터 베르너를 £14.5m에 완전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진 것으로 이해되며, 이 옵션은 유로2024가 시작하는 6월 14일까지 유효하다.

물론 토트넘은 그 기간이 지난 뒤에도 베르너 영입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다른 팀과의 경쟁에 직면하여 더 높은 가격에 그를 영입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다.

과거 첼시에서도 뛰었던 베르너는 런던으로 돌아와 다시 잘 적응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와 마지막 3경기에서 2골을 득점했다.

28살의 베르너는 이미 토트넘 소속으로 2골 2어시를 기록했고, 이미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시즌이 끝나고도 토트넘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이적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사우디가 히샬리송에 대한 실질적인 오퍼를 제시한다면, 베르너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다.

(베르너의 활약에 만족한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인터뷰 중략)

베르너의 임대 영입은 마누 솔로몬을 부상으로 잃은 토트넘에게 도움이 되었다. 한편 솔로몬은 이번주 그의 오른 무릎에 추가적인 부상으로 수술을 진행하며 더 오랜 기간 결장하게 되었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3/20/timo-werner-wants-move-tottenham-permanent-rb-leip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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