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D+/유료] BVB, 훔멜스 대체자로 "딘 후이센" ? > 스포츠 소식

마츠 훔멜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훔멜스의 계약은 여름이면 만료된다. BILD가 보도했다시피, 현재 훔멜스의 가장 가능성 높은 선택지는 은퇴다. 만약 훔멜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면, 켈 단장은 수비진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며, 이미 지켜보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보물이 있다...

돌문이 주시하고 있는 선수는 197cm의 장신 유망주 센터백인 "딘 후이센(18)" 이다.

스페인 U-21 대표 선수이며, 유벤투스가 원소속팀이지만 이번 시즌 AS로마로 임대를 떠나있다. 후이센은 겨울에 이적한 이후 총 11경기에 나섰고, 3경기에 선발로 나서 2골을 득점했다.

큰 키와 공중 장악력에 더해 양발잡이인 후이센은 많은 점에서 훔멜스를 닮았다.

스페인 출신의 보물인 후이센은 유벤투스와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그의 현재 시장가치는 10m 이며, 몸값은 아주 빠르게 상승하는 중이다. 유벤투스는 30m 정도의 이적료라면 기꺼이 후이센을 놓아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이미 훔멜스의 후계자에 대해서 내부적인 인사는 진행된 상태다. 돌문의 U-19에서 유망하다고 평가받는 필리포 마네가 1군으로 콜업되었다. 심각한 무릎부상을 입었던 마네지만 그는 이번 시즌 이미 12경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U-19이기도 한 마네에게 세리에A의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들도 있다.

https://www.bild.de/bild-plus/sport/fussball/borussia-dortmund/bvb-mats-hummels-wird-dieser-senkrecht-starter-sein-nachfolger-in-dortmund-87593440.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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