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회네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감독 결정에 도움을 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 울리 회네스는 클럽이 사비 알론소를 감독으로 임명하기 위해 리버풀과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클럽의 전 선수였던 스페인의 알론소 감독은 바이엘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첫 우승으로 이끄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은 올 여름 새로운 감독 선임을 모색하고 있다.
회네스는 란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생각을 밝혔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레버쿠젠, FC바이에른 같은 클럽들이 그를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는 자신이 빅클럽의 감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현재 자유롭거나 일자리가 없거나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감독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에게 FC 바이에른이 모든 것의 척도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토마스 투헬은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이며, 위르겐 클롭은 지난 1월 리버풀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2위로 선두 아스날과 승점 동점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지난 12월 2026년까지 구단과 계약을 연장했다.
알론소는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 사이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로 5년을 보냈다.
현재 알론소 감독과 레버쿠젠 사이의 계약은 2026년까지로 되어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