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tingnews] 인터밀란, 여름에 김민재 임대 영입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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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는 임대 영입을 생각하고 있는 인테르 마음에 들 것이다.
인테르 경영진은 다음 시즌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이적을 모색 중이고, 그 이름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될 것이다.
특히 인테르는 김민재를 여름에 임대로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을 것이다.
프란체스코 아체르비가 나폴리의 주앙 제주스한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해 징계가 예상되고, 스테판 더브레이가 더 이상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인테르는 수비수 영입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눈에 띄는 이름 중 하나는 전 나폴리 선수였던 김민재이다. 김민재는 밀란 슈크르니아르의 잔류가 확정되기 전인 2022년을 포함해 지난 몇 년 동안 인테르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김민재는 뮌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년 전 뮌헨은 김민재를 5000만 유로에 영입했는데, 과거 첼시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온 것과 유사한 형식으로 김민재를 임대 영입할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 또 이미 여러 번의 거래를 했기에 두 팀 간의 좋은 관계가 거래를 촉진시킬 수도 있다.
김민재가 영입된다면 인테르는 아체르비 혹은 더브레이 중 한 명을 포기해, 팀에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다른 포지션을 강화할 수 있다.
다만 인테르가 사용할 수 있는 이적 예산은 그리 많지 않기에 김민재 외에도 인테르는 2025년에 AS로마와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 스몰링, 웨스트햄의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주시하고 있다.
다른데서 보니깐 임대료 5M 유로로 데려온 뒤 옵션 달성 시 완전 이적 형식으로 영입 추진할 수도 있다....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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