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아디다스와의 작별에 정치인들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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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협회(DFB)는 목요일, 2027년부터 유니폼 공급업체를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로베르트 하벡 연방 부총리 (54)가 아디다스와의 작별을 비판한 뒤 이제 장관도 나섰다.
칼 라우테르바흐 (61) 보건부 장관은 나이키로의 변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이야기 했다.
사회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은 SNS를 통해 “아디다스는 더 이상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급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그들 대신 미국 회사? 상업이 전통과 근본의 일부를 파괴하는 것은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라우테르바흐가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아디다스는 1950년부터 DFB와 함께 해왔으며 세계 및 유럽 여성 및 남성 선수권 대회에서 타이틀을 들어올리는 데 함께 해왔다.
아디다스는 목요일 DFB가 발표한 보고서에 놀랐다.
아디다스 대변인은 "우리는 오늘 DFB로 부터 협회가 2027년부터 새로운 공급업체와 함께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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