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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첼시의 미래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서포터즈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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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3 01:35 5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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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132974065_gettyimages-1435617226.jpg [BBC] 첼시의 미래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서포터즈 그룹
    (첼시는 토드 보엘리가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쟁자들보다 훨씬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

    첼시 서포터즈 트러스트는 팬들이 구단의 미래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공동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와 베다드 에그발리에게 보낸 장문의 서한을 통해 그들의 심경을 밝혔다.

    클럽의 상황에 대해 첼시팬들의 체감도는 1980년도 초반 이후 최저치 이며 "마치 암에 걸린거 같다 (Irreversible toxicity)"고 표현했다.
    2022년 새로운 구단주가 취임한 후 선수들에 대한 역대치의 지출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1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편지에선 "현재 팬들 사이의 분위기는 매우 비관적이며 구단이 경기장 안팎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표현했다.

    미국 투자자 토드 보엘리와 사모 투자 기업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에 의한 인수는 2022년 5월에 이루어졌다.
    이는 전 소유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관계로 인한 제재를 받은 후 이루어진 것이다.

    새로운 소유주와 함께 첼시는 첫시즌을 12위로 마감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9월에 해고 되었으며 자리는 그레이엄 포터에게 양도되었다. 하지만 포터 감독 또한 7개월만에 해임되었으며 프랭크 램파드가 임시감독으로 임명되어 시즌 종류까지 팀을 이끌었다.
    작년 여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새감독이 부임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결과를 얻고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일요일 레스터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의 관중들은 이 아르헨티나 감독을 향해 "당신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구호와 함께 첼시의 포워드 라힘 스털링을 향해 큰 야유를 퍼부었다. 또한 아브라모비치의 지지에 대한 구호도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첼시 서포터즈 트러스트의 서한에는 "대다수의 서포터들이 팀, 감독 및 이사회에 대해 느끼는 단절"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첼시 서포터즈 트러스트는 유감스럽게도 앞으로 경기장에서의 결과와 무관하게 클럽을 지지하는 것에 대한 중대한 의견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거의 되돌릴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들은 현재 많은 팬층, 특히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이사회에 대한 신뢰도가 급속도로 결여되고 있음을 느끼는데 이것은 부족한 의사소통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서포터들은 클럽의 중장기적인 계획 및 상세한 전략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데이트 중에서 경기장 재개발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클럽에 대한 중요한 뉴스가 없더라도 재개발에 대해선 주기적인 성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클럽에 대한 티켓, 버스 이용료 및 음식에 대한 가격인상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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