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가브리엘 안젤루, 시즌 아웃 가능성... 현재 코밤 복귀 > 스포츠 소식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를 떠났던 첼시의 윙어 "안젤루 가브리엘"이 시즌아웃이 의심되는 부상을 당함으로서, 첼시가 또 한번 부상 악재를 맞게 되었다.

19살의 안젤루는 이번 시즌 첼시의 자매구단인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를 떠나 핵심 자원으로 뛰었으나, 현재 탈장 문제에 대한 2차 소견을 받고자 코밤으로 복귀한 상황이다.

스트라스부르는 남은 2달여 간의 시즌동안 안젤루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직면했다.

상황은 지난 1월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윙어의 보강을 요청했음에도 이를 들어주지 못한 것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비에이라는 이 때문에 최근 윙어 없는 3-5-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교체했다.

국대 휴식기 직전 낭트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는 스트라스부르의 2024년 들어 첫 승리였으며, 이들은 강등권에서 고작 승점 4점만큼 멀어져있다.

이는 기존에도 Blueco의 이적 정책에 반대해왔던 스트라스부르 팬들을 더욱 화나게 하며, 보엘리와 에그발리에 대한 압박감만 더욱 크게 만들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fc-angelo-gabriel-injury-strasbourg-protest-b1146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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