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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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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4 00:00 60 0 0 0

    본문

    cover.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2022년 12월 18일자 기준


    몇몇 선수들은 심판들의 호루라기에 완전히 익숙해지면서 옐로 카드는 현대 축구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심판은 선수가 공식적으로 경고를 받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옐로 카드를 보여준다. 그래도 선수는 계속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면, 심판은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를 다시 보여줌으로써 그들은 퇴장당한다!


    축구는 매우 감정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종종 통제력을 잃고 경기장에서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파울을 범한다. 옐로카드는 반세기 전 열린 1970 월드컵에서 처음 사용됐다. 전술적 파울, 반항 또는 최근에는 시뮬레이션에 대해 레드 카드가 선수에게 발행된다.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선수 생활 전체에서 한 번도 퇴장을 당 적이 없는 (심지어 옐로 카드도) 축구선수를 만나는 것은 매우 드물다.


    정말 온화하고 냉철한 선수라도 화를 내거나, 기분이 나빠지거나, 경솔한 충동에 따라 행동하거나,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될 수 있다. 축구선수가 옐로 카드를 받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리오넬 메시 같은 침착한 선수를 생각해 보라; 그는 많은 경기에서 옐로 카드를 꽤나 받았다. (특히 엘 클라시코) 왜냐하면 세르히오 라모스가 그를 화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시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3장의 레드 카드를 받았다. 하나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데뷔전이었고 다른 하나는 2019 코파 아메리카 3/4위전 칠레를 상대로였다. 세 번째는 그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였다.


    그리고 지네딘 지단은 레드카드를 꽤 많이 받았다. 실제로, 그는 레드 카드로 자신의 영광스러운 축구 커리어를 마감했고 보상을 위해 80시간의 사회봉사를 해야 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들


    주목할 만한 선수는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 둘 모두에서 두 자릿수를 올린 세르히오 라모스이다. (심지어 그는 UCL 역사상 최다 경고를 받은 선수이다.)


    세르히오 라모스 - 옐로카드 269장


    item_0_6996.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세르히오 라모스 가르시아는 1986년 3월 30일에 태어나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스페인 프로 축구선수이다. 그는 또한 커리어 초기에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다.


    라모스는 자신의 세대 속 최고 수비수들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패스 및 득점 능력으로도 칭찬을 받았다.


    라모스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 순위 속 부동의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랭킹 1위다. 前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은 269장의 옐로카드를 받았고 구단에서만 28번의 퇴장을 당했다. 200회 이상 옐로카드를 적립한 선수는 라모스를 제외하고 현세대 동안 단 두 명뿐이며, 그들 또한 스페인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라모스는 옐로카드에 관해서 거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헤라르도 토라도 - 옐로카드 228장


    item_1_7154.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헤라르도 토라도 디에스 데 보니야는 미드필더로 활약한 前 멕시코 프로 축구선수이자 현재 멕시코 축구 연맹의 스포츠 디렉터이다.


    그는 덥수룩한 머리카락으로 인해 "El Borrego"(양)으로 불렸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의 리커버리와 효과적인 패스 능력을 자랑했다.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난 토라도는 1997년 UNAM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스페인에서 몇 년을 보낸 후, 2005년에 크루스 아술의 선수가 되었고 아틀레티코 모렐리아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여 팀의 2-0 승리 중 두 골을 기록했다.


    그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빠르게 떠올랐다. 저돌적인 미드필더인 토라도는 선수 커리어 동안 많은 레드 카드와 옐로 카드를 받았다.


    그는 2006년부터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3번의 리그 결승전과 2009 CONCACAF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고, 2014년 4월 26일 크루스 아술에서 처음으로 CONCACAF 챔피언이 되었다.


    크루스 아술에서 뛰는 동안 이 멕시코인은 147장의 경고와 13개의 레드카드를 획득했다. 세비야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그는 7장의 옐로와 2개의 레드를 얻었으므로 그의 이름이 왜 이 목록에 있는지 이해가 된다. 


    다니 알베스 - 옐로카드 220장


    item_2_7352.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인 알베스는 유럽 축구에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틀림없이 최고의 풀백이 되었고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면서 수많은 영광을 함께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자신을 만개한 곳은 바르셀로나일 것이다. 국내 리그 6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차지함과 함께 그는 상대 팀과 유럽 심판 모두에게 친숙한 이름이 되었다.


    알베스는 2011년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승리한 것을 포함하여 챔피언스리그 경기 동안 27번 옐로카드를 받았다. 알베스는 옐로 카드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사비 알론소 - 옐로카드 197장


    item_3_748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사비에르 알론소 올라노는 스페인의 축구 감독이자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한 前 프로 선수이다.


    첼시전, 알론소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팽팽하고 0-0으로 비긴 경기 중, 옐로 카드를 받아 다음 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알론소는 자신이 경기를 놓칠 것이라는 사실에 정신이 팔려 심판의 결정에 격렬하게 이의를 제기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렇지만, 2차전 제라드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이 주장은 루이스 가르시아의 득점에 힘입어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으며, 밀란과의 결승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재능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인 그는 200회에 가까운 옐로카드를 수집했고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많은 선수들의 명단에 오르게 됐다.


    다니엘레 콘티 - 옐로카드 190장


    item_4_787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다니엘레 콘티는 1979년 1월 9일에 태어났으며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이자 前 선수이며, 칼리아리에서 미드필더로 선수 커리어의 대부분을 뛰었다. 


    그는 AS 로마와 이탈리아의 前 스타 브루노 콘티의 아들이자 같이 축구선수였던 안드레아 콘티의 남동생이다.


    콘티는 이탈리아 구단에서 오래 기간 뛰었고 그의 목표는 선수들을 걷어차는 것으로 보였다. 그의 수많은 옐로는 파르마에서 뛸 때 나왔는데, 그곳에서 그는 36장을 받았고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들 중 하나로 남게 됐다.


    가비 - 옐로카드 189장


    item_5_796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가비로 알려진 가브리엘 페르난데스 아레나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스페인의 前 프로 축구선수이다.


    가비는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시스템의 산물인 그는 콜초네로스의 1군 데뷔 시즌에는 거의 기용되지 않았다.


    수도의 다른 구단인 헤타페 CF로 임대된 후, 그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52번의 라 리가 출전을 기록했고, 2006년 4월 9일 RCD 에스파뇰과의 1-1 원정 무승부에서 자신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가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22개의 옐로와 8개의 레드를 기록하며 축구 역사상 그리고 구단에서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남았고, 디에고 시메오네 아래 절정의 시간을 보냈다.


    라울 가르시아 - 옐로카드 199장


    item_6_797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라울 가르시아 에스쿠데로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하는 스페인 프로 축구선수이다.


    2007년 7월, 12경기 1골로 오사수나의 UEFA컵 준결승 진출을 도운 가르시아는 €13m의 금액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고 자신의 前 감독 아기레와 재회했다.


    가르시아는 여전히 아틀레틱 빌바오에 있으며 은퇴하기 전까지 이 명단에서 자신의 순위를 더 올릴 수도 있다.


    다비드 알벨다 - 옐로카드 183장


    item_7_807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다비드 알벨다 알리케스는 스페인의 은퇴한 축구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었다.


    그는 광범위한 자신의 프로 커리어 동안 발렌시아에서 주로 뛰었으며 10년 넘게 팀 주장을 맡았고 480번의 경기에 출전했다.


    발렌시아 지방의 라포블라야르가에서 태어난 알벨다는 지역 구단 UD 알지라에서 중앙 수비수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같은 지역의 비야레알 CF에서 두 번의 임대를 마친 후 1999-2000 시즌 첫 번째 프로 구단인 발렌시아 CF로 복귀했다.


    그는 2002년과 2004년에 라 리가 챔피언에 오르며 구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동시에 알벨다는 선수 생활 동안 183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고 그중 177장의 옐로 카드가 발렌시아에서 나왔다. 알벨다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지암피에로 핀지 - 옐로카드 182장


    item_8_8234.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지암피에로 핀지는 이탈리아의 前 프로 축구선수이며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1세 이하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핀치는 2004 UEFA U-21 유로에서 우승했고,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05년에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SS 라치오와 함께 세리에 A에서 1년을 보낸 후 그는 리그 라이벌인 우디네세 칼초와 계약했다. 핀지는 우디네세에 있는 동안 옐로카드 119장과 레드카드 13장을 수집했다. 그로 인해 그는 역대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고, 이는 매우 인상적이다.


    엠레 벨뢰졸루 - 옐로카드 181장


    item_9_8346.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엠레 벨뢰졸루는 터키의 前 프로 축구선수이며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플레이메이커인 그는 갈라타사라이, 인터 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페네르바체 등에 몸담았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인 엠레는 중앙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심지어 왼쪽 윙에서도 뛸 수 있었다.


    역대 가장 많은 옐로 카드를 받은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인 벨뢰졸루는 커리어 동안 181장의 옐로 카드를 수집하긴 했지만, 기술적 능력과 전술적 감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르투로 비달 - 옐로카드 197장


    item_21_310.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아르투로 에라스모 비달 파르도는 칠레의 프로 축구선수로 칠레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뛰는 동안 그는 과격한 태클 기술과 저돌적인 모습, 완강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전사", "킹 아르투로", "피라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칠레에서, 그는 비슷한 생김새로 인해 쾌걸근육맨으로 불리기도 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 카드를 가진 또 다른 축구선수로서, 아르투로 비달은 자신의 선수 커리어 동안 197개의 옐로 카드를 수집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옐로카드 175장


    item_11_862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하비에르 알레한드로 마스체라노는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前 아르헨티나 프로 축구선수이다. 


    2007년 리버풀은 마스체라노를 UEFA 챔피언스리그 선수 명단에 추가하고 그에게 등번호 20번을 부여했다. 끝내 2007년 2월 20일, 마스체라노의 리버풀 이적은 프리미어리그가 리버풀의 등록 요청을 받아들인 이후 공식화되었다. 


    마스체라노는 2009-10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7장의 옐로 카드와 2장의 레드 카드를 얻으며 좋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스체라노는 부족한 주력으로 인해 선수 생활 동안 많은 경고를 받았다.


    알베르토 로포 - 옐로카드 171장


    item_12_8750.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알베르토 로포 가르시아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던 스페인 前 프로 축구선수이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그는 스페인 축구에서 매 시즌 가장 많은 파울을 범한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선수 커리어 중 유소년 시절을 포함해 16년을 에스파뇰에서 보냈고, 코파 델 레이를 두 번이나 우승했다.


    에스파뇰에서 전투적인 시간을 보냈던 로포는 186경기를 뛰었고 67장의 옐로와 8장의 레드카드를 수집했다.


    스타티스 타블라리디스 - 옐로카드 169장


    item_13_881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스타티스 타블라리디스는 그리스의 은퇴한 축구 수비수이다. 


    타블라리디스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프랑스에서 뛰는 동안 "황소"를 의미하는 "Taureau"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타블라리디스는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두 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의 눈 밖에 났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그는 선수 생활 동안 169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다니엘레 데 로시 - 옐로카드 167장


    item_14_8917.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다니엘레 데 로시는 이탈리아의 前 프로 축구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세리에 A의 고향 구단인 로마에서 뛴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오스티아 마레에서 공격수로 축구선수를 시작한 뒤 2000년 AS 로마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총 21을 득점하며,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올린 미드필더이기도 했다.


    종아리에 있는 그의 문신을 본 적이 있는가? 그가 167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것은 놀랍지 않다. 데 로시의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는 경고 표지판이 새겨져 있다. 이 이탈리아 미드필더는 거친 태클과 자신만의 터프한 접근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는 태클을 하고 있는 삼각형의 "위험한" 표지판을 몸에 새기면서 자신의 명성을 영원히 불멸시키도록 문신을 했다.


    해당 문신은 상대 선수의 다리가 잘리는 장면을 묘사하며 축구의 경고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2020년 1월 6일, 데 로시는 가족의 결정을 이유로 프로 축구계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라파엘 마르케스 - 옐로카드 167장


    item_15_902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라파엘 마르케스 알바레즈는 멕시코의 前 축구선수이다.


    El Káiser라는 별명을 가진 마르케스는 멕시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자 역대 최고의 멕시코 선수들 중 한 명으로 간주된다. 그는 중앙 수비수, 스위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03년, 마르케스는 스페인 구단 FC 바르셀로나와 계약했다. 그는 2003년 9월 3일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11월 9일, 그는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바르셀로나 소속 첫 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시즌에 마르케스는 리그 22경기(모든 대회 통틀어 31경기)에 출전했고 팀은 발렌시아에 5점 뒤진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마르케스는 2008-09 시즌 주장 푸욜과 함께 과르디올라의 센터백 주전 선수였다. 


    2008년 12월 13일, 마르케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바르셀로나 소속 200번째 경기를 치렀다. 2009-10 시즌 시작 이전에 마르케스는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 피오렌티나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마르케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마르케스는 결국 2009년 11월 바르사와 2012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였다.


    역사상 옐로카드를 많이 받은 축구선수들 중 하나인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동안 옐로카드 52개를 획득했다. 2010년, 마르케스는 메이저 리그 사커의 뉴욕 레드불스와 3년 반 계약을 맺었다.


    다리요 스르나 - 옐로카드 167장


    item_16_912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다리요 스르나는 크로아티아의 前 프로 축구선수이다. 그는 커리어 대부분 동안 수비수로 뛰었다. 


    스르나는 보스니아인 아버지와 크로아티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고아이자 FK 사라예보의 前 축구선수였던 그의 아버지는 유고슬라비아 전쟁 중에 차별과 축구 코치들 사이에 만연한 부패에도 불구하고 스르나의 축구 인생을 지원했다. 


    샤흐타르에 있는 동안 스르나는 고아들을 위한 경기 티켓을 자주 구입했으며 종종 자신의 비용으로 경기장까지의 원정 자금을 조달했다. 2014년 말, 그는 자신의 출생지 근처 농장에서 20톤의 감귤을 구입하여 전쟁이 진행 중인 돈바스 지역의 23,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에게 기부했다. 


    그러나, 경기장 위에서 그의 이야기는 좀 달랐다. 은퇴한 이 크로아티아인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의 오랜 기간 동안 128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 카드를 받은 축구선수들 목록에 올랐다.


    엘레 반 다메 - 옐로카드 166장


    item_17_923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엘레 프란코이스 마리아 반 다메는 중앙 수비수, 왼쪽 풀백 또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벨기에의 前 프로 축구 선수이다. 


    그는 이전에 벨기에, 영국, 독일, 네덜란드, 미국에서 뛰었다. 그는 또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30경기 이상을 출전했다. 


    2019년에 그는 로케렌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로케렌에서 뛰는 동안 그는 25경기에서 옐로카드를 12번이나 기록했고 재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는 좋지 못했다. 


    페페 - 옐로카드 185장


    item_18_9260.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케플레르 라베랑 드리마 페헤이라는 브라질-포르투갈의 프로 축구 선수로 포르투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39세의 그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활약을 펼친 후 포르투갈로 돌아왔다. 그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포르투갈의 이 미치광이 수비수는 2019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포르투에 다시 합류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트로피가 가득한 10 시즌을 보내며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라 리가 우승부터 챔피언스리그 3차례 우승까지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지금까지 185장의 옐로 카드를 기록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 카드를 받은 축구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 카드를 받은 다른 선수들:


    알렉산드루 가츠칸 - 옐로 카드 174장

    레오나르도 폰지오 - 옐로 카드 167장


    선수 커리어에서 경고를 받지 않고 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옐로카드를 아예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 중 하나가 잉글랜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훌륭한 선수 게리 리네커이다.


    게리 리네커


    item_19_947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총 16년의 선수 커리어를 보유한 게리는 구단과 국가대표로 567경기에서 330골을 기록했지만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 


    리네커는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사람이었고 우리는 그가 상대 선수에게 짜증을 낸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분노와 격노, 감정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스포츠에서 이는 자축할 가치가 있는 기록이다.


    다른 선수가 경고 없이 10~20년 동안 활동하는 것을 보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피터 쉴튼


    item_20_9485.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쉴튼은 선수 생활 동안 옐로 카드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그는 딱 한 번 퇴장당한 적이 있다. 


    그는 31년의 프로 커리어 기간 동안 1,005번의 풋볼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또한 125번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전으로 잉글랜드의 최다 출장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1966년 17세의 나이로 레스터 시티에서 고든 뱅크스의 서브로 프로 데뷔를 했다. 2년 후, 쉴튼은 1순위가 되었고 뱅크스는 스토크 시티로 떠났다.


    8년 동안 286번의 리그 출전과 1골을 넣은 쉴튼은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고든 뱅크스를 대체한 것이다.


    리그에서 110경기를 출전한 쉴튼은 3년 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했다.


    5년 동안 202회의 리그 출전, 리그 우승 1회, 유러피언 컵 우승 2회 그리고 유러피언 슈퍼 컵을 들어 올린 그는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다.


    188경기를 출전한 후, 5년 뒤 그는 더비 카운티에 입단했다.


    5년 간 175회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 이후, 쉴튼은 선수 겸 매니저로서 플리머스 아가일과 계약했다.


    3년 간 34경기를 뛰었고, 여기서 그는 유일한 레드 카드를 받았다. 이후 강등과 승격을 맛본 쉴튼은 윔블던과 계약을 맺었지만 그는 출전하지 못했다.


    윔블던 이후, 쉴튼은 볼튼 원더러스에서도 출전하지 않았다. 후에 그는 코번트리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도 몸담았지만, 여기서도 출전 기록은 없다.


    그는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9경기를 출전한 후, 47세의 나이로 1997년 프로 커리어를 마감했다.


    통틀어, 그는 옐로 카드 없이, 단 한 장만의 레드 카드를 받으며 총 1,374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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