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rish Independent] 존 오셔 曰: "에번 퍼거슨"의 PK 실축과 후반전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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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존 오셔" 曰:
"에번 퍼거슨은 우리가 필요로 할 때마다 바로 나설 준비가 돼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골을 못 넣는 기간이 5~6년 뒤에도 있을 텐데, 이는 톱 스트라이커들이 겪는 일이다."
"골이 터지는 순간, 퍼거슨은 다시 득점 행진을 달릴 것이다."
"(PK 상황에서) 퍼거슨이 키커를 맡았고, 로비 브래디가 키커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퍼거슨의 PK는 그냥 운이 없었다."
"슈팅하기 직전에 약간 미끄러졌다."
"그래서 실축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팀의 PK 상황에서) 어린 선수가 그렇게 나서는 건, 본인의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퍼거슨은 PK 실축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마음을 다시 잡자마자 상대 센터백들을 향해 돌진했고, 이전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후반전에 나온 찬스도 그런 상황 중 하나다."
"(찬스 상황에서) 퍼거슨의 위치 선정은 아주 좋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로비 브래디가 정말 잘 올려줬는데, 헤더 위치가 단지 조금 높았다."
"퍼거슨이 타이밍을 좀 더 잘 맞출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헤더 위치가 조금 높았다."
"운이 안 따르긴 했지만, 퍼거슨의 움직임은 훌륭했다."
새미 스모딕스 曰:
"에번 퍼거슨은 어리고 덩치 크고 자신감 있는 녀석이다."
"퍼거슨은 PK를 놓친 걸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번 시즌에 PK를 두 번 날렸다."
"중요한 건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다음 경기(vs 스위스)에서 PK를 얻어냈는데 퍼거슨이 필드 위에 있다면, 틀림없이 그가 PK를 찰 것이다."
"이번에는 안타깝게도 미끄러지면서 PK를 놓치고 말았다."
"그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8648771
https://www.irishmirror.ie/sport/soccer/sammie-szmodics-reveals-conversation-evan-3242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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