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더 리흐트: "언론들은 내가 경기 못 뛰면 바로 언해피나 이적 기사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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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마지막 국대 경기를 치른 것은 작년 9월이다. 그 이래로 더 리흐트는 4번의 부상을 당했었고, 지금은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 (뮌헨 수비수)
"그리웠다. 부상때문에 경기들을 뛰지 못했었다. 하지만 다행히 난 이제 복귀했다."
"뮌헨에서 지난 12경기 중 난 10번을 선발로 나섰다. 다시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시즌 초에는 부상이 있었고, 물론 그건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었다. 난 돌아오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었지만, 곧장 무릎 부상을 또 당했다."
"부상 때문에 경기를 더 쉬어야만 했고, 뮌헨 같은 팀에선 모두가 나라를 대표하는 수준의 선수들이기에 그들과 엄청난 경쟁을 해야만 한다. 이미 뛸 준비가 된 탑 플레이어들이 너무 많았다. 부상을 당해서 폼이 정상이 아니라면, 곧장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는 걸 당연히 여겨서는 안된다."
"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언론들은 곧장 내가 행복하지 않다거나, 이적을 원한다고 보도한다."
"당연히 난 경기에 뛰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뛰지 못하는 것에 불평할 이유는 정말 전혀 없다. 난 여전히 뮌헨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춫천 춫천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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