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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엔드릭 "게임할 때도 웸블리에서 데뷔골을 넣었는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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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4 21:35 7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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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ESPN] 엔드릭

    웸블리에서 열린 잉글랜드 vs 브라질 경기의 주인공은 결승골을 넣은 엔드릭이었다.


    엔드릭은 브라질 대표팀 데뷔골을 넣은 기쁨으로 이후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직도 데뷔골 순간이 계속 생각난다. 경기 막판에 골 넣을 기회가 또 있었는데, 계속 골 넣었던 것만 생각하고 있어서 집중하지 못했다."


    "재밌는 사실을 하나 말하자면, 게임에서 커리어 모드를 할 때 브라질 대표팀 데뷔전을 여기 웸블리에서 했었는데 거기서도 똑같이 데뷔골을 넣었었다. 골을 넣고 나서 그게 자꾸 생각나서 더 이상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 기분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지 모르겠다. 가족, 여자친구, 매니저들이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골을 넣었다. 울지 않으려고 참고 있다."


    "30년 전 오늘은 호나우두가 브라질 데뷔전을 치른 날이다. 이미 호나우두와 통화하면서 그의 조언을 들었다."


    "여기는 바비 찰튼이 우상인 곳이다. 찰튼이 뛰었던 구장에서 호나우두가 데뷔한 날에 득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https://www.espn.com.br/futebol/selecao-brasileira/artigo/_/id/13416692/selecao-brasileira-endrick-celebra-primeiro-gol-admite-nao-consegui-mais-pensar-j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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