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칸셀루 "맨시티는 나에게 감사함을 보여주지 않았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메일] 칸셀루 "맨시티는 나에게 감사함을 보여주지 않았다"

    profile_image
    선심
    2024-03-25 00:35 71 0 0 0

    본문

    image.png [메일] 칸셀루


    주앙 칸셀루는 원 소속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직설적인 발언을 날렸다.


    칸셀루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었고, 이번 시즌은 바르셀로나로 임대되어 있는 상태다.


    지난 시즌 도중에 칸셀루가 주전 경쟁에서 밀렸을 때 보여준 반응에 과르디올라가 불만을 가졌다는 언론 보도들이 있었다.


    칸셀루는 포르투갈 언론 A Bola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르디올라의 의견에 반박했다.


    "나에 대한 거짓말들이 있었다. 아케나 리코 루이스에게 물어봐라. 난 그들에게 나쁜 동료였던 적이 없다. 난 그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지도 않고, 그들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지도 않다. 그건 감독의 의견일 뿐이다."


    "그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난 가만히 있었다. 맨시티 구단에서 그런 식으로 말했던 건 나에게 조금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맨시티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수였는데 말이다."


    "난 구단이나 팬들에게 헌신하지 않은 적이 없다. 난 모든 걸 바쳤다. 집에 강도가 들어서 공격당했을 때도 난 바로 다음 날 아스날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난 겁먹은 아내와 아이를 집에 두고 경기에 나섰다. 이런 일들은 잊어버릴 수 없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뭔가를 말하면 나보다 훨씬 더 힘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만 기억할 것이다. 난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걸 선호한다."


    "어떤 특정한 일들로 인해 나는 바이언으로 임대되었다. 비록 맨시티가 챔스 우승을 했지만, 나에게 후회는 없다. 난 정말 나를 원하는 클럽으로 갔고,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칸셀루를 뮌헨으로 보낸 후 과르디올라는 이렇게 말했다.


    "칸셀루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 그는 두 번의 리그 우승에 엄청난 역할을 해냈다."


    "월드컵 이후 우린 다른 패턴으로 플레이했고 나는 다른 선수들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성격이 있다. 칸셀루는 경기에 뛰는 걸 사랑하고 훈련도 열심히 하지만, 그는 경기에 출전해야만 행복해하는 선수다. 그래서 우리는 뮌헨으로 보내주기로 함께 결정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232925/Joao-Cancelo-accuses-Pep-Guardiola-telling-LIES-labels-Man-City-ungrateful-stunning-rant-against-parent-club-Barcelona-loanee-insists-right-choice-leave-Etihad.html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