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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 칸셀루: "나에 대한 거짓말들이 있었다.. 맨시티는 내게 배은망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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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5 00:35 6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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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cUp1UWYAEZX6F.jpg [포브스] 칸셀루:

    현재 FC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있는 주앙 칸셀루가 A Bola와의 인터뷰에서 원소속팀인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19년 유벤투스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던 칸셀루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라이트백이기도 했으며, 펩 감독과의 관계가 틀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맨시티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칸셀루는 2023년 1월 뮌헨으로 임대 보내졌지만, 뮌헨은 칸셀루의 구매 조항을 발동하지 않았고, 이에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 차비 에르난데스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에 나가있는 칸셀루는 A Bola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와 펩 감독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답했다.


    GJcJQTWXMAAVlay.jpg [포브스] 칸셀루:

    주앙 칸셀루 (현 바르셀로나 수비수, 원소속 맨시티)


    " 맨시티가 내게 그런 이야기를 했을 때, 난 그들이 배은망덕했다고 생각했다. (I think Manchester City were a bit ungrateful to me when they told me that,) 왜냐하면 난 그곳에서 몇년동안 매우 중요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난 구단이나 팬들에게 완전히 헌신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난 언제나 모든 걸 다 바쳤다. 옛날에 내가 강도를 당하고, 공격을 당했을 때의 일을 기억한다. 그런 일을 겪은 다음날, 나는 아스날을 상대로 에미레이츠에서 경기를 뛰어야 했다."


    "이런 일은 당연히 잊을 수가 없다. 난 집에 겁에 질린 아내와 딸을 둔 채 떠나야만 했다. 사람들이 이 일을 기억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마도 과르디올라 씨가 나보다 더 발언권이 세기 때문일 것이다. 난 그럴 때 조용히 혼자 속으로 삭이는 것을 선호한다."


    (리코 루이스와 나단 아케의 퍼포먼스에 불만족스러워했다는 보도에 대하여)


    "거짓말들이 있었다. 난 절대 그들에게 나쁜 동료였던 적이 없다. 아케나 리코에게 물어봐라. 난 그들에게 그 어떤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낀 적이 없다. 하지만 감독의 생각은 그랬나보다. (I don"t have any superiority or inferiority complex towards them, but that"s the coach"s opinion")


    (바르샤에서의 삶에 대하여)


    "우리 가족은 모두 벤피카 팬이지만, 난 언제나 바르샤를 열망해왔다. 내 모든 우상들이 바르샤에서 뛰었고, 그들이 어린 선수들을 대하는 방식도 좋아한다. 그리고 그들의 경기 문화가 정말 좋다."


    "난 이곳에 오면서 페이컷을 했지만, 이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내겐 바르샤에 올 수 있었던 3번의 기회가 있었고, 마침내 이곳에 올 수 있었다."


    https://www.forbes.com/sites/tomsanderson/2024/03/24/fc-barcelona-loanee-joao-cancelo-attacks-guardiola-and-manchester-city/?sh=58b861356b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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