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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볼라] 아볼라 인터뷰, 칸셀루 "맨시티는 나에게 배은망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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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5 00:35 66 0 0 0

    본문

    [아볼라] 아볼라 인터뷰, 칸셀루


    2019년 여름, 주앙 칸셀루는 유벤투스를 떠나 3년 반 동안 자신이 대표했던 클럽인 맨시티로 이적했다. 칸셀루에 따르면 이 결정은 그의 경력 중 최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티와의 관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갈등으로 인해 갑자기 끝났다. 그는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아볼라와의 인터뷰 중 이 부분에서 주앙 칸셀루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할 것이며 빅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을 위해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된 놀라운 이야기를 이야기 할 것이다. 


    - 득점 기준으로는 총 4골로 이미 칸셀루 당신의 최고 시즌이다.


    사람들은 통계를 보면 내가 맨시티에서 더 좋은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에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번시즌 나는 공격 포인트을 보지 않으며, 한 경기씩 즐기며 나는 매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코파 델 레이를 탈락했고 슈퍼컵에서도 패했고,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8점 뒤지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우승을 위해 싸우고 있다. 


    나는 바르샤 선수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특별한 시간이다. 우리 가족은 모두 벤피카 출신이지만 나는 항상 바르셀로나를 동경해 왔다. 나의 우상들은 모두 여기서 뛰고 있고, 그들에게는 내가 좋아하는 문화가 있다.



    - 아직 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주앙 펠릭스에게 조언을 해주는가?

    그렇다, 나는 이미 많은 클럽에서 뛰었기 때문에 그에게 나의 경험을 말해주려고 노력한다. 이번 시즌부터 나는 주앙에 대해 조금 더 잘 알게 되었고 그가 매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걸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때로는 재능이 많은 선수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그는 그 반대다. 주앙은 다른 선수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자질을 갖고 있으며 그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그는 공을 다루는 마법 같은 기술과 천재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그를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에서 미디어 플레이어로 만드는 이유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것은 선수 삶의 일부다. 그는 압박에 매우 잘 처리하며 그의 능력과 인간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 대략 2년 전으로 돌아가 맨시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순간을 살펴보자. 이후 2번 연속 임대를 가게 될 거라고 생각한 적 있었나?


    아니, 사실 그럴 생각은 없었다. 결국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었다. 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재계약을 하기 전부터 나를 정말 원했던 클럽에 간 것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느낀다. 6개월간 나에게 많은 것을 준 클럽이었다. 나는 훌륭한 선수들을 상대했고 클럽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러다가 여기 바르샤에 와서 월급을 깎였지만 전혀 개의치 않다. 바르샤에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왔기 때문이다.


    - 주앙 당신이 팀 동료인 리코 루이스와 네이선 아케가 뛰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공개 비판에 어떻게 생각하나?


     과르디올라는 거짓말을 했어! 나는 그들에게 나쁜 친구가 되어준 적이 없고 아케나 리코에게 물어봐도 돼. 그건 감독의 생각이야

    - 이 공개적인 발언 때문에 슬펐나?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 내 생각에 맨시티 그런 말을 했을 때 나에게 약간 배은망덕한 것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나는 거기에 있었던 몇 년 동안 매우 중요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나는 클럽과 팬들에 대해 항상 모든 것을 바쳤다. 

    나는 강도와 공격을 받았던 때를 기억하며, 그 다음 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이것들은 당신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나는 아내와 딸을 겁에 질려 집에 혼자 남겨 두웠어했다. 사람들은 이것만 기억할 것이다. 왜냐하면 과르디올라가 뭔가 말할 때 나보다 훨씬 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내가 한 일에 대해 만족감을 느낀다. 나는 투명한 사람이고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곳에 있는 동안 축구와 팀을 즐겼다. 그들은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이다.

    - 베르나르도와 루벤이 당신을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나?

    아니, 내가 어떤 일에 마음을 쏟으면 끝까지 해낸다는 것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나?

    생각보다 어려웠다. 나는 독일 리그가 이전보다 더 쉬웠고 바이에른이 훨씬 더 지배적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그들이 10연속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내가 도착했을 때 도르트문트는 아주 좋은 축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상황이 복잡해졌다. 

    나는 재능이 가득한 뮌헨에서 뛰는 즐거움을 누렸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나는 이탈리아, 영국, 독일에서 우승했고 다음시즌에도 스페인에서 우승을 위해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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