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에스파냐] 700억이 넘는 재산에도 불구하고 다니 알베스가 14억의 보상금을 감당할 수 없는 이유
선심
2024-03-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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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브라질 축구선수 다니 알베스는 지난주 €1m의 보석금을 확인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도 계속 구금되어 있다. 그의 강간 유죄 판결이 항소 절차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알베스는 스스로 비용을 지불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그의 가족은 현재 감옥에서 14개월을 이미 보낸 그를 석방시키기 위해 대출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에게 지불된 초기 손해 배상금 €150,000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그의 가족이 부담했지만, 유죄 판결 이후 그들은 보석금 지불을 거부했다.
이것은 알베스가 20년이 넘는 커리어 동안 €50m이 넘는 재산을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일이다. MD는 알베스가 그 돈에 접근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돈의 대부분이 브라질에 있고, 전처와 두 자녀에게 자녀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브라질에 있는 그의 계좌가 동결되어 돈을 인출할 수 없다고 한다.
그의 재산 대부분이 그곳에 있으며, 그는 스페인에 두 개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중 하나는 비어 있다. 다른 하나에는 €50,000가 포함되어 있지만 법적 금수 조치가 적용되어 있을뿐더러, 돈도 모자라다. 따라서 현재 알베스의 가족은 보석금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용 한도를 찾고 있습니다.
알베스는 강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손해보상금 외에도 접근 금지 명령과 집행유예도 받았다. 피고인 측은 무죄 판결을 받기 위해 항소를 한 반면, 검찰은 그의 형량을 두 배로 늘리려 하고 있고, 피해자는 최대 12년형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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