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네이마르, 무릎부상 회복 "좋은 진전"
선심
2024-03-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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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공격수 네이마르가 7월 내지 8월에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 호드리구 라스마르가 지난 금요일 말했다.
32세의 그는 2023년 10월 17일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브라질이 우루과이에 2-0으로 패한 경기 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왼쪽 무릎 반월판 파열을 겪은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좋은 진척을 이뤘고 9~10개월의 회복 기간을 거친 후 경기장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라스마르는 신문 O Tempo에서 말했다.
"우리는 아직 절차의 절반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9개월에서 10개월이라는 기간에 가까워진 후에야 그가 언제 돌아올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마르는 벌써 소속팀 알 힐랄 메디컬 스태프의 참관하에 근육 강화 훈련을 시작했다.
네이마르는 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제외될 거라 예측되는 게 거의 확실하다.
월드컵 5회 우승 팀인 브라질은 콜롬비아, 파라과이 그리고 캐나다 vs 트리니다드 토바고 간의 플레이오프 승자 중 한 곳과 함께 토너먼트 D조에 편성되었다.
라스마르는 前 산토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스타의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우려를 진정시키기 위해 입을 열였습니다.
"이번 시간 이후 네이마르는 완전히 회복돼 아무런 제한 없이 높은 수준의 경기를 재개할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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