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나겔스만은 유로 대회 전에 자신의 미래를 명확히 하고 싶어한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국가대표팀 감독이 첫 번째 제안을 기다리는 동안 이미 첫 번째 결정이 내려졌다.
율리안 나겔스만 주변의 포커가 본격화되고 있다.
나겔스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DFB
한편 그의 미래를 계획하는 일이 이면에서 진행되고 있다. 나겔스만과 DFB의 계약은 다가오는 홈 유로 대회 까지만 유효하다. 나겔스만은 최근 유로 대회 이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게 하고 싶지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둔 것이 없다고 공개적이고 솔직하게 말했다.
DFB는 경로를 조기에 설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협회 경영진은 지난 며칠 동안 나겔스만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유지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고 싶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DFB 부회장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토요일 스카이 인터뷰에서 "DFB에는 율리안 나겔스만이라는 매우 훌륭한 국가대표 감독이 있고 그를 더 오래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논리적이다"라고 말했다.
나겔스만은 현재로서는 BVB의 감독이 아닐 것
흥미로운 점 : 바츠케는 나겔스만의 연장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36세의 이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특히 BVB의 보스 바츠케와 함께 여름에 감독직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나겔스만은 현재로서는 BVB의 감독과는 거리가 멀다. 나겔스만은 현재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의 새 감독이 되는 것 외에 다른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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