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Arsenal] 아스날이 아닌 다른 EPL 구단 감독이 될수도 있었던 아르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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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에버튼의 풋볼디렉터였고, 현재 PSV 의 CEO 인 Marcel Brands 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르테타는 옛날에 에버튼에서 뛰었던 선수였죠.
하루는 그의 집에서 저녁을 같이 보냈고, 그가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이라고 느꼈습니다
탑 코치가 될것을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그때는 펩의 수코였고, 다른 일들로 바빳습니다
하지만 그는 탑 코치가 될거라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클럽 내부에서도 그에대해서는 좋은 말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에서 대화를 나눴는데 그는 아주 준비가 잘 되어있었고, 그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그의 눈, 코, 입 모두에서."
Brands 는 열렬한 팬이 되었지만 구단주는 아르테타가 너무 어려서 그를 거부했다고 한다
"그는 첫 5경기에서 15점을 따지는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구단주는 어린 감독을 원하지 않았고,
그의 프레센테이션을 들어보지 않겠냐고 권유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고, 아르테타는 아스날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이 감독이 딱이라고 생각했지만, 장기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rands 는 이 어린 감독이 에버튼에 당장 성공을 가져다주진 못하지만
장기적인 감독으로 아르테타를 점찍었었다
그렇지만 에버튼은 안첼로티를 데려왔고, 1시즌 반을 지낸뒤 그는 2021년 레알마드리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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