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요케레스를 노리는 아스날 外 가르나초, 마트센, 피클스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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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알렉스 크룩

빅토르 요케레스를 노리는 아스날

아스날과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이적 사가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아스날은 새로운 No.9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선정했고, 스포르팅 리스본의 득점 머신 빅토르 요케레스에게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포르투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요케레스는 아스날의 영입 리스트에서 현재 아이반 토니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25세의 선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에 출전하여 26골과 14도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서 웨스트햄에게 브렌트포드 스타, 아이반 토니의 영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수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웨스트햄은 예전에 요케레스와 토니를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었던 기회를 거절했었다. 

초-즌 원(The Cho-sen One) : 선택 받은 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 

짐 랫클리프 경은 구단의 미래를 위해 중심으로 삼을 수 있는 선수로 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를 선정했다. 

£86m의 실패작, 안토니가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후,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의 팀에서 필수적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하지만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올드 트래포드 리빌딩을 계획 중인 랫클리프는 7월에 20살이 되는 가르나초를 희생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가르나초가 깊은 인상을 남긴 곳은 경기장 위 뿐만이 아니다.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훈련장 주변에서 그의 태도는 뛰어났다 -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개적으로 의문을 던지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텐 하흐가 가르나초와 잉글랜드의 신성, 코비 마이누 같은 선수들을 육성해낸 방식은 이 네덜란드 감독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랫클리프는 다음 시즌, 감독 교체에 대해 심사 숙고 중인 상황이다. 

마트센의 활약을 반기는 첼시 

첼시는 수비수 이안 마트센에 대해서 독일의 두 거함,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입찰 경쟁이 촉발되길 바라고 있다. 

이 22세의 선수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1군 출전기회 부족에 대해 불만이 생긴 이후, 1월에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났다. 

분데스리가에서 그의 퍼포먼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주목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알폰소 데이비스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마트센과 첼시의 계약에는 이번 여름에 시작되는 £35m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무리에서 최고의 픽

리즈는 또 한 명의 10대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16살 미드필더, 올리 피클스다. 

리즈를 FA 유스컵 4강으로 이끌며 벌써 뉴캐슬, 토트넘의 눈길을 끌고 있는 피클스는 온 더 볼 상황에서의 침착함과 패싱 레인지 때문에 전 엘런드 로드 스타, 칼빈 필립스와 비교되고 있다. 

챔피언쉽에서 승격을 꿈꾸고 있는 리즈는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을 키워내는데 탁월한 성적을 내고 있다. 17살의 아카데미 에이스, 아치 그레이는 1군팀으로 올라섰고 핀리 고먼은 최근에 맨체스터 시티로 영입되었다. 

이 구단의 내부자들은 피클스를 1군팀으로 빠르게 올라갈 차기 주자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