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16살 "켄드리 파에즈", 스트립 클럽에서 발견되어 물의? 사실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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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10대 원더키드 켄드리 파에즈가 이탈리아전이 있기 전날 뉴욕의 스트립클럽에서 대표팀 선배들과 함께 있었던 건에 대하여 심각한 징계는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살의 켄드리 파에즈는 23살인 곤살로 플라타와 32살인 로베르트 아르볼레다와 함께 뉴욕의 스트립 클럽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첼시는 해당 문제를 에콰도르 국가대표팀과 파에즈의 현 소속팀인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에게 맡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표팀과 현 소속팀은 해당 사건에 대하여 파에즈와 상담을 진행할 것이고, 그에게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킬 것이다. 하지만 파에즈와 함께 있던 대표팀 선배들은 중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에콰도르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당 스트립 클럽 방문의 주도자들은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될 것이다. 대표팀은 파에즈가 해당 사건에 대해 안일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16살이라는 그의 어린 나이와 대표팀 선배들의 압박이 있었다는 점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대표팀 선배들과 다르게 파에즈는 어떤 영상에서도 돈을 쓰고 있거나, 술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파에즈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그가 귀중한 교훈을 배웠으리라 생각하며, 대표팀 선배들이 모범을 보이지 못한 모습에 대해 크게 실망했다고 전했다.
파에즈 측 소식통: "영상 속 파에즈는 매우 불편해보였고, 해당 클럽에서 진행 중이던 어떤 일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물론 파에즈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 실수의 원인은 대표팀 선배들에게 있었다."
미국에서 술을 마시거나, 스트립 클럽에 갈 수 있는 합법적인 나이는 21살이다. 그러나 파에즈가 클럽에 입장하기 위해 나이를 속였다는 어떠한 제보도 없었다.
첼시의 또 다른 에콰도르 선수인 모이세스 카이세도도 나이트클럽에서 노는 영상이 찍혔으나, 그가 있던 곳은 파에즈가 있던 곳과는 다른 나이트였고, 에콰도르의 경기가 끝난 후의 방문이었으며, 어떤 대표팀의 규칙도 위반하지 않았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3/26/chelsea-wonderkid-kendry-paez-strip-club-ecu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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