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맨시티 vs 아스날: 존 스톤스, 카일 워커, 부카요 사카, 그리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선수는 일요일에 있을 경기를 위해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 소식

기사 원문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102686/man-city-vs-arsenal-john-stones-kyle-walker-bukayo-saka-and-gabriel-martinelli-in-race-to-be-fit-for-super-sunday-clash-live-on-sky-sports )

이번 주말 맨시티 홈에서 아스날과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의 승부처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중요 선수들이 부상회복에 힘쓰고 있다.

현재 아스날은 득실차로 동일 승점의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에 위치한 맨시티와 승점차는 단 1점, 이 중요한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하지만, a매치 주간이 끝난 지금 양 팀 모두 누가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 확신할 수 없다.

맨시티의 수비진 딜레마

맨시티 소속의 두 명의 수비진들에게 악재가 있었다. 카일 워커와 존 스톤스 모두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 중 부상 때문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워커는 브라질과의 대표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에 교체 되었다. 부상의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며, 주말 아스날과의 경기 출전 여부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톤스의 상황은 확실하지 않다. 벨기에와의 경기 후, 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사타구니 내전근 문제라고 전했다. 스톤스는 경기 시작 9분 불편한 기색을 비치며 교체되었다. 그는 이후 주말에 열릴 아스날전까지 회복될지 확신할 수 없음을 기자에게 전달했다.

아칸지의 몸 상태 또한 맨시티 수비진에게 닥친 문제이다. 그는 부상으로 스위스 대표팀에서 빠져야 했다.

에데르송 키퍼 또한 허벅지 부상으로 여전히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말 경기를 두고 명단에 변화를 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티의 또 다른 염려상황은?

공격진 상황을 보면, 펩 감독은 조금 더 긍정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홀란드 선수가 A매치 기간이 시작되고 훈련 중 절뚝이는 모습을 보이며 부상에 대한 염려가 있었지만,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2경기를 모두 소화해냈다. 팀 동료 오스카 밥 또한 대표팀 2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체코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였다.

케빈 더 브라위너 또 한 복귀할지 모른다. 그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뉴캐슬과의 FA컵 경기에 뛰지 못했고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었다. 하지만, 회복기간을 가진 후 복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즈 선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코스타리카와 LA에서 수요일 이른 아침에 경기를 가졌고, 조금 늦게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마테우스 누네스 선수는 포루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스웨덴 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두 번 째 경기는 뛰지 못했다.

아스날의 상황은?

아스날의 몇몇 중요한 선수들은 맨시티전에 앞서 몸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부카요 사카는 햄스트링쪽 경미한 근육문제로 인해 예방차원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주말 맨시티와의 경기 때까지 회복될 것으로 바라고 있다.

브라질 출신 센터백 가브리엘 말갈량이스 또한 아킬레스건 염좌 문제로 예방 차원에서 대표팀에 차출될지 않았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또한 셰필드 전에서 난 상처로 인해 브라질 대표팀 경기에 뛸 수 없었다.

하지만, A매치 기간동한 아스날에게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토미야스 선수와 토마스 파티 선수가 비공개 친선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주말 경기 출전 가능성 또한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