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추위에 떠는 마스코트에게 자켓을 벗어준 "주드 벨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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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벨기에의 경기에서 어린 마스코트에게 자신의 자켓을 벗어준 주드 벨링엄의 가슴 따뜻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벨링엄은 벨기에전에서 95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2-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 벨링엄을 포함한 잉글랜드 선수들이 어린 마스코트들과 함께 경기장에 서 있었고, 벨링엄의 파트너는 휠체어를 탄 아이였다.
맨시티 팬인 것으로 추정되는 그 아이는 경기 당시 내린 비로 인해 흠뻑 젖어있었다.
비에 젖은 아이를 걱정한 벨링엄은 그를 내려다보며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고, 그에게 곧장 입고 있던 잉글랜드 자켓을 벗어 담요처럼 덮어주었다. 아이의 표정에는 큰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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