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필립 오텔의 영입을 주시 중인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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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on eye bargain move for former Arsenal academy winger Philip Otele | Evening Standard
2024/03/27, 니자르 킨셀라
브라이튼은 루마니아 1부 리그 스타 중 하나인 CFR 클루지 윙어 필립 오텔을 쫓고 있다.
이 24살의 윙어는 리그 30경기에서 13골과 6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잉글랜드 하부 리그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독특한 길을 걷고 있다.
갈매기 군단의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통해서 오텔은 유럽의 숨겨진 보석 중 하나로 떠올랐다. 클루지는 그를 약 £3m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왼쪽 윙에서 뛰는 오른발잡이 윙어인 오텔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받기 전에, 파트너 구단인 벨기에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임대를 보내야 할 것이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데니스 운다브, 시몬 아딩그라 등이 벨기에 1부 리그 임대로 인해 수혜를 받은 1군팀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결국 브라이튼에 복귀했다.
나이지리아인 오텔은 14살 때, 아스날에서 훈련을 했었다. 하지만 비자 제한 때문에 잉글랜드에 남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테에사이드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잉글랜드에 복귀했다. 동시에 그는 울비스턴에서 세미 프로 축구 선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그는 유럽에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오텔은 2019년, 리투아니아의 카우노 잘기리스에서 처음으로 프로 선수가 되었다.
이후 그는 €300,000의 이적료를 통해서 루마니아 UTA 아라드로 이적했다. 18개월 뒤, 그는 €650k에 루마니아의 대형 구단 클루지로 합류했다. 이곳에서 그는 UEFA 컨퍼런스 리그 레벨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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