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스포츠] 잉글랜드 대표팀, 유로 2024 예상 명단 > 스포츠 소식

UEFA는 유로 2024 스쿼드 규모를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일부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다.

유로 2024에 출전하는 팀들이 3명의 추가 선수를 데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렇다면 기브미스포츠는 유로 2024에 참가할 잉글랜드 선수 26명이 누가 될 것인지 예상했다.

GK(3)

조던 픽포드, 애런 램스데일, 제임스 트래포드

골키퍼 옵션은 스쿼드 확대와 별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

대표팀 감독들은 항상 3명을 선택했고 대부분 1명만 출전한다.

잉글랜드의 경우 그 1명의 선수가 조던 픽포드가 확실할 것이다.

에번트의 골키퍼는 대표팀에 합류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닉 포프가 백업이 될 수도 있지만 12월부터 부상을 당해 빠르면 4월 말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선수단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이는 소속팀에서 주전 자리를 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램스데일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닉 포프와 샘 존스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면 제임스 트래포드에게 기회가 올 수도 있다.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스타였으며 U-21 유로 우승 멤버였다.

그는 대회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DF(8)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루이스 덩크, 카일 워커

조 고메즈, 루크 쇼, 마크 게히, 벤 칠웰

스톤스, 매과이어, 쇼, 워커와 같은 선수들은 부상만 없다면 팀에 포함될 것이다.

칠웰과 덩크도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플랜에 포함되려면 더 많은 스쿼드에 의존해야 할 수도 있다.

화이트는 코치와 불화 때문에 뽑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중앙과 풀백에서 뛰며 다재다능한 옵션임을 증명한 조 고메즈가 이를 받아들일 수도 있다.

게히는 부상으로 인해 가장 최근 스쿼드에서 결장했다.

하지만 2022년 대표팀 데뷔 이후 9경기에 출전한 그는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뽑힐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에즈리 콘사가 3월 브라질전에서 데뷔한 이후 이득을 볼 수도 있다.

경험이 풍부한 키어런 트리피어도 합류할 수 있지만 뉴캐슬에서 부진한 모습 때문에 합류하지 못 할 수도 있다.

MF(8)

주드 벨링엄, 데클런 라이스, 코비 마이누, 제임스 메디슨

필 포든, 코너 갤러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콜 파머

벨링엄과 라이스는 UEFA가 20명으로 팀을 구성하라고 해도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힐 선수들이다.

그들과 함께 포든과 아놀드도 합류해야 한다.

스쿼드가 늘어나면 코비 마이누 같은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벨기에와의 데뷔전에서 좋은 출발을 한 그는 아마도 23명 명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만약 26명으로 확대가 확정된다면 그는 이번 여름 확실히 유로에 참가할 것이다.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필립스와 워드-프라우즈 같은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하지만 갤러거는 지금 당장 그 레이스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게이트는 경기에 접근할 때 좀 더 수비적인 방향을 선호한다.

하지만 스쿼드 규모가 확대된다면 그의 팀에 메디슨과 파머 모두를 위한 자리가 있을 수도 있다.

FW(7)

제러드 보언, 부카요 사카, 마커스 래시포드, 잭 그릴리시

해리 케인, 아이번 토니, 앤서니 고든

공격수 중에 케인과 사카는 주전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부상만 아니면 모든 큰 경기에 출전할 것이지만 현 단계에서는 이번 여름 누가 신뢰를 받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래시포드와 그릴리시는 과거 메이저대회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지만 두 명 모두 특별히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다행히도 몇 군데 추가 자리가 난다면 비행기에 오를 것이다.

보언과 고든은 3월 A매치 기간 동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고든은 브라질과의 데뷔전을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두 사람이 비행기에 오르는데 충분할 수도 있다.

아이번 토니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안타깝게도 브라질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올리 왓킨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경기들을 고려하면 아스톤빌라의 에이스가 다른 공격수들에 비해 기회를 잡지 못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케인이 주전인 상황에서 사우스게이트는 대체 공격수 한 명만 독일로 데려가기를 원할 수도 있다.

게다가 보언과 고든은 둘 다 측면과 중앙에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감독은 왓킨스를 부르지 않을 수도 있다.

https://www.givemesport.com/englands-predicted-euro-2024-squad-if-size-goes-from-23-to-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