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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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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30 19:00 8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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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혐주의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역대 최악의 축구 부상이 무엇일지 한 번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다리 골절? 머리 부상? 탈구? 이것들이 지금까지 일어난 최악의 부상일까? 그것들은 어쩌면 사상 최악의 축구 부상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여기선 현재까지 일어난 최악의 부상들에 대해 알려주겠다.


    불행히도 축구 경기에서 부상은 예방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다. 특히, 경기가 경쟁이 불붙었을 때 이는 발생한다. 축구에서 일어난 특정 부상은 너무 심해서 축구 사상 최악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기에 제시하는 사례들은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까진 아니더라도 최악들 중 하나이다.


    사상 최악의 축구 부상과 이를 당한 선수들


    역대 최악의 축구 부상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이 사례들이 역사상 최악의 축구 부상일까?


    에두아르도 다 실바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2008년 2월에 있었던 경기 중에, 아스날의 에두아르도 다 실바는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마틴 테일러로부터 끔찍한 태클을 당했다.


    그 결과, 다 실바는 왼쪽 비골이 부러지고 왼쪽 발목은 탈구됐다. 그가 다시 아스날 1군으로 복귀하기까지 그의 회복은 거의 1년이 걸렸다.


    데이비드 버스트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2.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1996년 4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 중, 코번트리 수비수인 데이비드 버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데니스 어윈과 강하게 충돌했다. 그 결과 그의 다리뼈가 피부를 뚫었으며 피가 주변 땅을 물들일 정도로 심했었다. 


    그는 경골과 비골이 모두 골절되어 다시는 프로로 뛸 수 없었다. 프로 축구 커리어를 무너지게 한 부상은 사상 최악의 부상일 수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키어런 다이어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3.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2007년 8월 브리스톨 로버스와의 칼링 컵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키어런 다이어는 양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로버스의 왼쪽 윙어 조 제이콥슨의 강타로 다이어는 오른쪽 다리 속 무릎 아래의 두 군데가 부러진 채 들것에 실려 나갔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웨스트햄 감독이었던 앨런 커비실리는 제이콥슨의 공격이 무모하다고 밝다. "그 브리스톨 로버스 선수가 자신의 태클로 인해 매우 실망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커비실리는 말했다. "내가 볼 때 그는 공을 잃은 후 달려 들었고 어려운 공간에서 키어런을 붙잡았다. 우리는 [다이어를 잃어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 이후로 경기는 중요치 않았다."


    프란체스코 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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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2월 19일 엠폴리와의 경기 중에,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는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었다. 토티는 전반 12분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로 왼쪽 발목을 접질려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구단 관계자들은 그가 비골 골절과 늘어난 발목 인대로 인해 약 두 달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토티는 같은 날 밤 이탈리아의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제이콥 올슨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5.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비보르의 덴마크 공격수 제이콥 올슨은 2006년 10월 경기에서 왼쪽 발목이 심하게 골절되어 6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위 사진은 그의 왼발이 서쪽을 향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을 보여준다. 


    에발트 리넨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6.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1981년 8월 14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에발트 리넨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상대 수비수 노르베르트 지그만이 스터드로 그의 허벅지를 째 버리면서 25cm의 깊은 상처를 입혔고 근육과 대퇴골이 노출되었다.


    벌려진 그의 다리에도 불구하고, 리넨은 베르더 브레멘의 감독 오토 레하겔을 향해 달려갔고, 그는 레하겔이 지그만에게 거친 플레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상처에 23바늘이나 꿰맸지만, 리넨은 17일 만에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벌려진 상처로 볼 때, 이것이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일까? 어떻게 생각하는가?


    헨릭 라르손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7.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1999년 10월 21일 셀틱이 UEFA 컵에서 1-0으로 패한 리옹전, 라르손은 세르지 블랑과의 충돌로 다리가 두 군데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8개월 동안 결장했고 1999/2000 시즌의 마지막 날 경기장으로 돌아왔다. 


    라르손은 복합 다리 골절을 입었다고 추정되었는데, 이 부상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더 오래 결장하거나 심지어 프로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X-ray는 곧 그 부상이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밝혀냈다.


    루치아노 알메이다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8.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2007년 브라질의 보타포구와 플라멩구 두 구단의 경기 도중, 루치아노 알메이다는 오른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그는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5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팀 동료인 레안드로 게레이루가 그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알메이다는 부러진 발을 붙잡고 있다. 알메이다의 발은 부서졌고 직각으로 돌아섰다.


    이니고 디아스 데 세리오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9.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2008년 11월 8일, 디아스 데 세리오는 SD 에이바르 골키퍼인 지고르와 충돌하여 오른쪽 다리의 경골과 비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구단 의료진은 그의 회복이 매우 더딜 것이라고 말했고, 그는 실제로 시즌의 많은 부분을 놓쳤다. 


    2009년 11월 5일, 그는 거의 1년 만에 부상을 회복하였고, 1-1로 비긴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CD 나시오날과의 경기에서 30분을 뛰었다. 


    뤼크 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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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9월 9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리그 경기에서, 리처드 라이트와의 충돌로 닐리스는 오른쪽 정강이가 이중으로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부상이 감염됐고, 질병이 퍼졌더라면 다리를 잃을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울었다. 그것은 악몽이었고 때로는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의문에 빠졌다. 그것은 나에게 정신적으로 매우 나쁜 영향을 미쳤다. 세상에는 더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내 꿈을 파괴했다,”라고 닐리스는 말했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그의 선수 생활은 중단됐다. 커리어를 마감하는 이 부상이야말로 축구 최악의 부상일까?


    지브릴 시세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1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프랑스와 리버풀의 공격수 지브릴 시세는 중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한 중국 수비수에게 태클을 당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었다. 그는 이 부상으로 인해 2006 월드컵을 놓쳤다.


    전반 10분, 시세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몰다가 수비수에 의해 균형이 무너졌다. 넘어지면서 그의 오른쪽 다리가 휘어졌고 발목은 뒤틀렸다. 그는 들것에 실려 옮겨져 오른쪽 다리에 몇 분간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에드가 안드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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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에스투디안테스 테코스 UAG와의 경기에서, 멕시코 미드필더 에드가 안드라데는 공을 되찾기 위해 태클을 하다가 끔찍한 부상을 입었다.


    안드라데는 발목을 삐었고 다리에 큰 골절상을 입었다. 그는 완전한 해복을 하기까지 수개월간 결장했었다.


    앨런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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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2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앨런 스미스는 욘 아르네 리세의 프리킥을 막으려다 끔찍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12년간 그 부상으로부터 전적으로 회복하지 못했고 그것이 축구 선수로서의 자신을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앨런 스미스의 부상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본 최악의 부상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는 고통의 장벽 속에서도 축구를 사랑했기 때문에 축구를 계속했다고 밝혔다: "난 그 부상으로부터 내가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알고 있었다."


    "외과의사가 그랬다. 떠나는 게 더 쉬웠을 것이고 사람들은 날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기억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러길 원치 않았다. 난 축구를 하는 것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사랑은 고통의 장벽을 뛰어넘게 만든다."


    알프잉에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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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킨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그것이 계획된 복수였다고 밝혔다. 그는 홀란드에게 파울을 범하다 시즌 아웃 부상을 입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로이 킨은 홀란드의 무릎에 공격을 가했고 그 당시 레드카드와 5경기 징계 및 £150,000의 벌금을 물었다.


    마르친 바실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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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30일, 바실레프스키는 안더레흐트와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26분에 리에주의 악셀 비첼과 부닥치면서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비첼은 볼을 갖기 위해 몸을 내던졌지만, 자신의 스터드를 다이렉트로 상대 선수(바실레프스키)의 다리에 박아버렸다.


    바실레프스키는 발을 흔들며 괴로운 비명을 질렀고, 비첼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바실레프스키는 경골과 비골 둘 모두 개방 골절됐고 교정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비첼은 이 사건으로 벨기에 FA로부터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0년 5월 8일, 오랜 재활 끝에 바실레프스키는 마침내 복귀했다.


    페트르 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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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르 체흐의 경우는 필드 플레어들만이 치명적인 부상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2006년 10월 14일, 머데이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경기 중 前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레딩의 스티븐 헌트로부터 논란이 많은 충돌을 당한 이후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

    체흐는 이 아일랜드 미드필더의 무릎에 머리를 가경 당한 후 심한 뇌진탕을 입었다. 경기장에서 실려온 뒤 그는 드레싱 룸에서 쓰러졌다. 그가 혈전을 앓았다는 두려움 속에서, 그는 왕립 버크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두개골 함몰 골절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적어도 1년은 결장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체흐는 불과 3개월 만에 첼시 1군에 기적적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돌아오면서 그는 헌트와의 충돌로 약해진 두개골 부위를 보호하는 보호 럭비 스타일의 헬멧을 착용했다. 어쩌면 체흐는 골키퍼가 당할 수 있는 최악의 부상을 당한 것일까? 어떻게 생각하는가?


    닐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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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선덜랜드를 상대하던 도중, 닐 테일러는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그는 선덜랜드의 가드너와 강력하게 충돌하여 발목이 부러졌다.


    테일러는 경기 시작 15분 만에 괴로운 듯 왼쪽 발목을 잡으면서 곧바로 스완지 의료진을 불렀다.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나갔고 이후 다발 골절로 인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바비 자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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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바비 자모라는 악의가 없다고 주장한 칼 헨리로부터 태클을 당한 후 발목이 부러졌다. "난 바비를 안다. 난 결코 누군가를 다치게 하려고 한 게 아니다, 그를 내버려 둬라. 난 그것이 좋은 태클이었다고 느낀다. 난 그저 볼을 따내기 위해 그랬던 것뿐이다. 하지만 난 그가 곧바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의 의료진을 불렀다,"라고 헨리가 말한 것이다.


    헨리가 자모라를 태클하는 과정에서 먼저 공을 건드렸지만, 자모라의 오른쪽 다리가 헨리의 다리 사이에 끼이면서 그는 넘어졌다. 자모라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산소 공급까지 받은 뒤 움직이지 못하는 오른쪽 다리와 함께 들것에 실려 나갔다.


    수술 결과, 당시 29세였던 자모라는 발목 인대도 손상돼 4개월간 아웃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론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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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아론 램지는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태클을 당해 이중 골절상을 입었다. 아론은 자신의 오른발이 부자연스러운 각도로 매달려 있는 듯 보이는 상태로 바닥에 몸을 뒤틀고 있었다. 라이언은 즉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램지의 부상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이 경기는 아스날이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한 승리가 아니라 램지의 부상으로 기억될 것이다. 램지의 부상은 거의 정확히 2년 전 버밍엄전에서 공격수 에두아르도가 겪었던 다리 골절과 섬뜩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 텔레비전의 작자들은 이 사건의 리플레이를 보여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하엘 크론델리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20.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세비야의 미드필더 미하엘 크론델리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유로파 리그 4강 1차전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다.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된 크론델리는 70분 공을 받았고 턴을 돌자 수비수들이 닿기 전에 자력으로 넘어졌다.


    그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왼쪽 무릎을 잡았고, 결국 카트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선수는 슬개건의 전위 골절을 겪었고, 아래쪽 부분이 제위치에서 벗어났으며, 뼈와 접합되는 슬개건 힘줄도 손상되었다.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 21.webp.ren.jpg [스포츠몹] 축구 역사상 최악의 부상들

    의료 관계자는 슬개건을 슬개골에 다시 삽입해야 하고, 골절된 무릎이 다시 뭉쳐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누엘 파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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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9월 30일 셀타 데 비고와의 갈리시아 더비에서, 마누엘 파블로는 이베르통 지오바넬라에게 태클을 당한 후 끔찍한 경골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은 그가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2002 한일 월드컵을 불과 몇 달 앞두고 발생했다.


    브루노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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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축구 부상들은 표준적인 축구 경기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2012년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유로 비치 사커 경기 중, 크리스티안 토레스가 코너킥에서 온 공을 시저스 킥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브루노 토레스도 그 동작에 휘말렸다.


    그 결과 브루노 토레스의 무릎은 두 동강이 났다. 그 부상은 해당 경기장에 있던 선수들조차 견디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광경이었다.


    프레스턴 부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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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 29일,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 34분, 부르포는 데인 리차즈와 충돌하여 자신의 경골과 비골이 모두 부러졌다.


    많은 관중들은 이 부상을 1985년 미식축구 스타 조 타이스만의 커리어를 끝낸 부상과 1996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데이비드 버스트의 커리어를 끝낸 비슷한 부상과 비교했다.


    실제로 골키퍼로서 부르포의 커리어는 끝이 나버렸다. 그는 후에 2013년부터 2014년까지 D.C.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코치가 되었다. 축구계에서 일어난 최악의 다리 골절 부상 속 측면에서 볼 때, 커리어를 끝낸 이 부상이 최악일까?


    페데리코 마티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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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로마와의 경기에서 페데리코 마티엘로는 A.S. 로마의 스타 라자 나잉골란에 의해 태클을 당하며 끔찍한 다리 부상을 입었다. 마티엘로가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상대 선수들과 피해를 본 팀원들은 눈에 띄게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10월 19일에 복귀하여 제노바와의 홈경기에 출전했고 팀은 3-2로 패했다.


    루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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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산소를 공급받은 그는 수술을 위해 들것에 실려 겔드롭 인근에 있는 세인트 안나 지켄후이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난 다리를 거의 잃을 뻔했지만 6개월 후 의사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몰랐다,"라고 쇼가 말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PSV 에인트호번과의 경기 중, 당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10대 선수였던 루크 쇼는 PSV 에인트호번의 엑토르 모레노에게 태클을 당해 다리에 끔찍한 부상(다리 이중 골절)을 입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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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발목 부상을 입어 남은 시즌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레인저스의 수비수인 커크 브로드풋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62분에 부상을 입었다.


    현장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발렌시아의 발목이 돌아간 채 오른쪽 다리에 매달려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https://sportmob.com/en/article/323004-worst-soccer-injuries-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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