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스타니시치 "사비 감독님이 바이에른으로 가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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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은 놀라운 발언이다!
레버쿠젠과 함께 포칼 결승에 진출한 요시프 스타니시치(24)는 사비 알론소(42)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를 바랐다고 깜짝 밝혔다.
알론소의 헌신에 대해 만족하는지 묻는 질문에 스타니시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글쎄, 그가 여기서 행복해해서 기쁘다. 물론 나로서는 좀 아쉽다. 어쩌면 나는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는 꿈의 콘서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경 : 지난 8월, 바이에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스타니시치에게 그에게 역할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래서 크로아티아인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레버쿠젠 으로 임대되었다.
스타니시치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돌이켜보면 그것은 올바른 조치였다. 플레이 시간을 얻고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랐다. 시즌 전반기에는 힘들었고, 불만족스러울 때가 더 많았다. 결국 그것은 팀에 관한 것이며 잔혹하게 발전했다. 나에게는 바이에른을 떠나 여전히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좋다. 축구 선수로서 그저 재미있다."
이는 스타니시치가 개인적으로 알론소의 FC바이에른 이적을 바랐던 이유도 설명해준다. 그렇게 하면 그는 독일 레코드 챔피언에서 다시 알론소 밑에서 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론소의 뮌헨 이적은 이제 불가능해졌고, 스타니시치의 미래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인은 새로운 바이에른 감독이 그와 함께 일할 것인지, 아니면 투헬처럼 그를 쓸모없다고 생각 할 것인지이다.
이것이 바로 스타니시치가 여전히 자신의 미래를 열어두고 있는 이유다.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나는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 보자,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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