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엔드릭은 아직 18세도 되지 않았지만, 올 여름 여자친구 가브리엘리와 결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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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떠오르는 스타 엔드릭 펠리페가 경기장 안팎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질 공격수는 이번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 전에 젊은 공격수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엑스트라 아울렛의 보도에 따르면, 엔드릭은 자신보다 3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여자친구 가브리엘리 미란다와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엔드릭은 아직 18세가 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엔드릭이 7월 중순에 베르나베우로 이적하기 전에 이를 공식화하기로 결심했다.
선수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관계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성급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기다려 보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엔드릭이 축구에 더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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