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듀스버리홀을 쫓는 토트넘 外 바클리, 테버니어, 안수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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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알렉스 크룩
레스터 시티 에이스 영입전에 합류한 토트넘
토트넘은 레스터 스타, 키어넌 듀스버리-홀을 쫓고 있는 새로운 구단이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는 브라이튼의 오퍼를 거절했었다. 하지만 이번주 초, 거의 £90m의 손실을 발표한 이후 그들은 이 아카데미 소년을 통해서 자금을 마련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미드필더 보강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지난 여름,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는 등 레스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5m으로 평가되고 있는 듀스버리-홀은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그는 8살 소년 시절부터 레스터 소속이었다. 이번 시즌, 그는 11골과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브라이튼 또한 듀스버리-홀에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클리는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것이다
루턴의 잔류 여부와는 관계 없이 - 로스 바클리는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게될 것 같다.
이번 여름, 케닐워스 로드에 깜짝 이적을 한 바클리는 자신의 재기를 즐기고 있다. 루턴이 여전히 잔류 기회를 가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클리의 뛰어난 폼 때문이다.
30세 바클리의 퍼포먼스 때문에 여러 탑 클럽들은 그를 주시 중이다. 케닐워스 로드에서 그의 계약 상황은 철저히 비밀로 보호되고 있지만, 루턴이 만약 강등된다면 그가 떠나는 것을 막진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소수지분 주주 짐 랫클리프 경은 바클리의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 전 첼시 & 에버튼 스타를 니스에 영입했었다.
바클리는 또한 브라이튼에 잘 맞을 수도 있다. 이번 여름, 그들은 제임스 밀너, 아담 랄라나와 함께할 또 한 명의 경험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획기적인 기록을 세운 테버니어는 사우디 이적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 수비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레인저스 주장 제임스 테버니어에게 사우디 아라비아로 거액의 이적이 준비 중이다.
라이트백 테버니어는 이번 주말, 하이버니언을 상대로 131번째 득점을 기록하면서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세웠다.
수비수 최다 득점자 리스트에 있는 다른 대단한 이름들 중에는 현재 253골로 리드 중인 로날드 쿠만, 세르히오 라모스, 로랑 블랑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존경받는 무리에 포함된 테버니어는 사우디 중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 레인저스 감독 스티븐 제라드의 알-이티파크가 테버니어의 잠재적인 행선지다.
흔치 않은 브라이튼의 실수
브라이튼은 이적 시장에서 많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팀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안수 파티를 영입한 것은 성과를 내지 못한 비싼 도박이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브라이튼은 부상 때문에 미토마 가오루와 에반 퍼거슨이 없었지만,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수요일, 브렌트포드 원정 0-0 무승부에서 파티를 갑작스럽게 선수단에서 제외시켰다. 그들은 득점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때 누 캄프에서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여겨졌었던 이 스페인 원더키드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길을 찾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브라이튼은 £200,000으로 보도된 파티의 주급 중 80%를 부담하기로 동의하면서 그들의 급여 구조를 무너뜨렸다. 그들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파티와 계약을 하기 위해서 그를 개인 전용기로 데려왔다. 브라이튼은 4골을 넣은 파티에게 1골당 약 £1.6m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구단주 토니 블룸은 이 거래가 잘 풀리지 않았다고 잠을 많이 못들진 않을 것이다. 브라이튼은 지난 회계 연도에 £122.8m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잉글랜드 구단 역대 최다 수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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